1번?
2번?
이거 두가지좀 얻으러 영종도에 댕겨왔습니다.
오랫만에 신불도 은행나무도 보고,
쑥부쟁이랑, 억새도 보고,
산국은 원없이 보고,
국화향에 취해 헤롱헤롱 3시간 가을을 걷고 왔습니다.
원하던 두가지는 넉넉하게 얻어 왔습니다.
가을이 어느새 저만치 가고 있네요.
머잖아 저 멀리서 손을 흔들며 이별을 고할것 같습니다.
남은 두어주 가슴 가득히 가을을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1번?
2번?
이거 두가지좀 얻으러 영종도에 댕겨왔습니다.
오랫만에 신불도 은행나무도 보고,
쑥부쟁이랑, 억새도 보고,
산국은 원없이 보고,
국화향에 취해 헤롱헤롱 3시간 가을을 걷고 왔습니다.
원하던 두가지는 넉넉하게 얻어 왔습니다.
가을이 어느새 저만치 가고 있네요.
머잖아 저 멀리서 손을 흔들며 이별을 고할것 같습니다.
남은 두어주 가슴 가득히 가을을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1번은 뭔지 몰라여~~
2번은 ᆢ찔레열매 ᆢ? (틀렸쥬^^)
맛저녁 하시고 편한밤 보내세요ᆢ^^
2.열매
야들도 귀엽게생겼는디
담구시믄ㅡ.,ㅡ;
가을을 온몸으로 그것도
3시간씩이나 느끼셨다니..
빤쮸 갈아입으셨쥬??
풀 입니다.
술 담글거는 아니고. 잘 말려서 물 끓일때 같이 넣어 먹는 용도입니다. 올해 영실이 너무 좋아 내년것까지 넉넉하게 가져왔습니다.
모름니다.
백발노인이
아니고
백발 젊은이 네요.
술담궈도 훌륭하겠는데요
진정 청춘이십니다!!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요~^^
벌개미취도 참 좋아하는데..
가을 나들이 잘하셨네요..
억새보러 사자평 가고 싶네요..
얼음골서 케이블카타면 좀 수월하게 갈 수 있는데..
영종도 유수지 낚시가야 하는데...
2. 보리수열매
담금하실려구 그러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