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으로 쬐그만 하게 하는
산딸기를 한창 맛 있을때
옆집 아래집 동네 방네
아낌없이 마구 마구 한 바가지씩 퍼 돌렸지요
그랬더니 아래집 미씨 줌마께서
손수 기른 귀한 복분자를 한바가지 주시네요
요거 먹고 종이컵 몇개 세워 놓고 사격 연습 해봐야 것습니다



혹~~~신수향 나눠드리면..
강포로 돌아올까요?
먹고시퍼예
줄 서도 안되겠죠.
맛나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