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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무 12-05-23 23:39
담배끊으신지 2주년 기념으로 한잔하시며 담배한대 깊게 태우시길 추천합니다~ㅎ
바람따라가는노인 12-05-23 23:45
재미있는 글입니다
저는 나이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사는게 영 아닙니다
낚시도 별로 술도 별로 마시고나면 더 허무해지고 담배도 영 .. 일도 시원찮고
나이사십조금넘었는데 각방쓴지 십오년 같이자면 불편합니다
그래도 아들보는낙으로 삽니다 살다보면 또 재미있는일이 생기겠죠 힘내세요 홧팅
복사골붕어 12-05-23 23:46
A... E위에 댓글쓴 냥반 애써 끊은 담배를 피우라구욧...저질스럽 소~~ㅋㅋ
엉떠리꾼님 이참에 이쁜 여친을 사궈보시죠~~^^
엉터리꾼 12-05-23 23:53
바람따라가는노인님/ 복사골붕어님/ 소박사님/
응원과 격려 글, 괜한 딴청 글 또한 감사드립니다.
두 주먹 불끈 쥐고 용기를 내서 오랜만에 커피나 한 사발 끼레묵고 자야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꿈꾸십시오. ^.^
비맞은대나무 12-05-24 00:16
저두 낚시는 몰래
집빼곤 아무도 모르게 다닙니다
요즘같은 농번기에 낚시 다닌다면
욕을 아마 바가지로 ᆢ
몸은피곤해도 바람쐐니 기분은 좋습니다
맥스웰 12-05-24 00:19
농번기에는 유료터가 좋습니다^^
엉터리꾼 12-05-24 07:39
하얀부르스님/
저 사진은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그냥 심심해서 올린 것입니다. ^^*
大物꾼 12-05-24 09:34
저도 담배 끊은지 2주년 되어갑니다 (7월달이 2주년)
사모님과 같이 등산을 다녀 보심이 어떠실련지...
무언가 몸을 움직여야지 시간이 잘 가지요
몸 안움직이면 시간이 멈춰 있더라구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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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조용히 안들키게 낚시 함 다녀오세요
걸리시면 제가 가라고 했다고 말 하시면 안돼요...
붕어와춤을 12-05-24 09:42
산에 한번더 갔다 오시겠죠 ㅎㅎ
붕어뺀질이 12-05-24 10:28
엉터리꾼님 산속소류지 죽인다니까요.
거기까정 아무도안오죠 배수도 없죠 눈치볼일없죠
언제한번
단 밤엔 조금 거시기하다는거
그러나 언젠가는 도전한번 할려구요.
엉터리꾼 12-05-24 11:53
*大物꾼님/
저도 올해 7월이 금연 2주년입니다. 7.11 깜놀... ^^;
사모님은... 패스하겠습니다. ^^;
억지로라도 즐겁게 잘 버텨보면서 지내보겠습니다. ^^
*붕어와춤을님/
산엘요??? ^^;
*붕어뺀질이님/
4짜 만날 곳이 널렸습니다만, 배수기에는 그곳 산속 소류지 만한 곳도 없을 것 같습니다.
언제 날 잡아서 올밤으로 함 때리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