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슨날씨가이러는지~한수땡기로가야하는디~

아침에 눈을뜨고~창밖베란다를쳐다보니~빗방울부딧치는소리~에이~ㅠㅠ날셋네 하고돌아서는데 멀리서 들려오는마눌님의한마디~아이고~꼬시라~비야하루쟁일오너라~ 애들이랑~닭장이나 수리하세요~~흠 정녕날씨마져~나를안도와주네요~ㅠㅠ오늘도할수없이 아들넘이랑~꼬꼬댁닭장이나수리해줘야할랑가모르것네요,ㅎㅎㅎㅎ 아들넘이학교앞에서사온병아리가,중닭이되어가는데~언제나키워서~술안주로 올릴런지 요거잡아묵으면 아들한테 쫓겨날지도모르는데..ㅋㅋ좋은주말되시구요,방콕보다는 한수땡기로가보셔야겠죠~즐거운주말들되시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