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중년의 저희들은
가정에서 만족못하고
주말마다 바람이 나
그녀들을 찿아 나설수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물좋다는
유#나이트,탄#나이트,남##나이트를요..-_-;
하지만
최근 경기침체때문인지
3주째 저희들은 그 어느 그녀도 꼬시지 못했습니다.
어느 나이트에선
배식군이 안기는 불상사도 겪어보았지요.
어제 저희
남정네들은
올해 마지막일듯한 물을 즐기기위해
남##나이트를 들이대었습니다.
그녀들을 꼬시면
같이 먹을려구
소주에 맥주 그리고 과일과
해장국까지 말입니다.
눈알 뻘겋게
그녀들을 물색하던 동지들과 틀리게
"아~~~오늘도란 말인가??"를 뇌가리며
깊은 고뇌속 담배 한대를 빨고있던
바리그때~~~~~~~~~~~~~~
그녀가 저에게 앵겼습니다.
다문화인종으로 다양해진 이 나라에서
됴쿄대출신 미찌꼬상이 말입니다.
제 동지들은
월남여성의 손짓마져도 아쉬워할때
저에겐 그녀가 앵긴것입니다.
뽀오얀 백색피부!!!
수줍게 내린 눈!!!!
일도 잘할것같은 다부진 어깨
그녀는 무엇하나 빠짐이 없었습니다.
하루밤 만리장성?을 쌓은후
저희는 해장국을 나누며
동지들의 부러움속에 이별을 고하였습니다.
제 두손에 폭 안겨
헤어지기 싫다며
몸부림치는 그녀를
이젠 가정으로 돌아가야한다며
매정하게 뿌리칠수밖에요...-_-;
그녀는 무슨말을 할듯 하다가도
헤어질때까지 계속 눈은 내려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용기를 낸듯
그녀는 제 귀에
한마디를 남겼습니다.
"옵파~~~~~~
다음에는 이 나이트오지마요.
특히 어제는 비까지와 추버서리
모든 언냐들 집에서 걍 쉬어요.
전 옾퐈야의 우수어린 눈빛에 그만~~~*^^* "
미찌꼬상~~~~~~~~~~~~~
오뎅끼데쓰까?????
실수 ㅠ_ㅠ
미찌꼬상~~~~~~
오겡끼데쓰까??????
이 옵파는
당신의 뽀샤시한 몸을 그리워하며
이만 잠들까하오.
황홀했던 어젯밤을 내 어찌 잊겠소.
미찌꼬상~~~~~~~~~으흐흑 (-_ど)
미찌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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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참아주는 집사람이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 남은 힘으로
저녁밥상이라도 챙겨......끙!!!!
고등어가 워디 있더라????
-_-;
그녀를 앞에 두고
같이 밤을 보냈습니다.
부럽쥬???ㅎ
뤼박사님!!!
몸매가 31-31-31에
백색피부에 내리깐 눈!!!!
캬~~~~~~
언제 소개시켜드릴까예?? 눼!!????
저는 그냥 36 26 38 정도면 좋겠습니다. *^^*
아무튼 니뽄온나가 좋다는???
집에는 들어가신겨?
밥상차려주려고 고등어해동중임미더예 ㅎ
한국식 이름으론 떡순이라고하죠^o^
이상한 옵빠야 한테 아시바리 당해서 지금 시간에두 페닉상태에 빠져있을
미찌꼬상! 심정두 헤아려 주시길.... ㅡㅡ
// 달구지니이짱!오까시이 라시이데스여! 행나 니이짱라시이 데스요!.
미찌꼬!달구지니이짱! 혼또니! 고와이!..고와이데스요!
미찌꼬! 우찌니 가에리따이 데스요!
오또우상또 오까아상 가...미다이 데스요!!....ㅠ.ㅠ //
미찌꼬상이... 두달이를 슬프게 바라보며,절규하던 모습이 생생 하건만... ㅡ..ㅡ
달구지옵빠 앞으로,
미찌꼬상과 부킹하실일이 잦으실거 같은데
자뻑(?)없는(?) 대화를 위해서 일본어를 공부하심이....
아...진짜!!
미찌꼬상이 머라 켓는지 두달이 갈켜드려효?
아이우에오 가기구게고
사시스세소 다찌쯔떼또
나니누네노 하히후헤호~~~
뭐라꼬 했는데예?
미찌꼬!달구지오빠야! 정말!~~진짜루 무서버여!!
미찌꼬!집에가고 시포여!!
아빠,엄마가 보고 시포여!!!.... ㅠㅠ
이켓서염! ㅡ..ㅡ
달구지님!.....토닥 토닥....
표현이 과한 부분이 느껴집니다.
웃어보자고
오버를 했군요.
거북하게 느끼신
분들께는 사과말씀 올립니다 ^^;
와카세여!
헛웃음지며 즐기자구 쓰는건데...그렇게 착한척(?)하시면,
두달이는 어카라구여 ㅡ..ㅡ
머리 박아여??
저 안착함미더예.
이제 좀 쉬겠심더예^^
ㅋㅋ
기력이 딸리시죠?
ㅋㅋ
맞슴미더.이제 기력이 딸려욧.
보약 쫌~~~~~~~~~~~~~~~~~~~~~~
#p.s : 이제 등산으로 갈아타셨나유?
텐투님!!!
언제 단체로 소개팅 함 하입시더예^^
물좋은 곳 아시는데라도?
담주에도 물낚가자는데 이젠 무서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