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는 조황 정보 입니다 2탄

나머지 조황 올림니다 그래서 낚시대 2.5칸 부터 3.6칸까지 6대 빠줍니다 전부 자생새우로 6대를 가지런히 만족하게 넣었습니다 시간은 오후 3시경 늦은 시간에 점심겸 저녁으로 먹습니다 차돌빼기 구워서 쇠주랑 약간 걸쳤습니다 난 찌맛,손맛,입맛이 전부 필요한 낚시꾼입니다 ㅎㅎ 묵고 4시경에 의자에서 잠시 졸음으로 꾸벅합니다 일어나니 어둠이 어수룩 하게 내려와 캐미를 꺽게 합니다 캐미를 꺽으면서 한대씩 새우를 다시 갈아 넣습니다 30대..4번째 캐미를 넣는순간 29대 찌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순간 숨이 멈춤니다 30대를 받침대에 얼른 던지고 29대를 챕니다 욱합니다 뭔지 모르는 덩어리가 옆29대 한대를 더 휘감습니다 감긴채로 텐트를 나와 뒤로 세발자욱 뒤로 물립니다 길다란 늠이.. 가물치 입니다 참 크기도 큽니다 주둥이가 너무 크니 겁이나 바늘을 잘라 버렸습니다 손 뼙으로 거의 세개에 육박합니다 60정도 됩니다 4명이서 모여서 구경하고 낄낄거리며 자리로 돌아 갔습니다 그후 밤새 8~9치 10여마리 월척 턱거리 1마리가 나의 성적 입니다 내 친구늠은 드디어 이번년도 처음으로 36한바리 했습니다 그날밤의 총 조과는 4명이서 36한마리,32한마리 7치~9치 30마리 정도 였습니다 역시 그날밤도 실망을 안겨주지 않았습니다 철벅이며 철수하는길이였지만 예당지를 포기하기에는 아무런 후회도 없습니다 몇일있다 한번더 다부지게 준비해서 도전 하겠습니다 어디인지 밝히지 못하는 지인들과 약속한 입장을 이해 바랍니다 제가 가입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조행기에 올려야 하는지 조황정보에 올려야 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조황기에 잘못올렸다고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태클달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담부터는 잘 찾아서 알아듣기 쉽게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공유하고 싶기에 올림니다 나무라시면 언제든지 삭제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엽기붕어님,장박님 언제 함 같이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2-23 17:13:26 회원조황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