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해온취미를 왜들그만두시는지?다대편성힘들어서 쌍포낚시로가시는지?그냥궁금해서올려봅니다
아니면 장비 업그래이드
나오면 낚시춘추나 다른 낚시잡지에 모델이 되기도 하는~~~
그래서 낚시를 하다가 4짜 한마리하고서는 목표의식이랄까
뭐 여튼간에 다시는 이따시만한 놈을 낚시로 걸어 볼 수 없다는 그런 마음에 10년정도 낚시를 멀리 했지요.....
나이 오십이 넘어가니 사회인야구도 너무 힘들고..
해서 주말에 하루는 낚시가고 하루는 마눌대리고 얕으막한 산 등산이나하고 주말을 보내내요..
낚시자체가 좋으네요..그냥..
너무 아쉽지만 곧 접어야 할 처지입니다.
이유는 결혼;;;
죽어도 낚시 및 외박은 안된다고 예비장인어른까지 나서서 말씀하시니
별 도리가 없습니다..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