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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신고 질문드립니다.

보건서가서 주사맞을 일이 있어 동네 어르신모시고 갔는데 의무관이 (공보이?? 라고 하더라구요) 집에가서 술을 처먹었는지 안왔네요. 계속 1시간 기다리다 열받아서 왔는데,,, 정말 화가나는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서민들이 필요로 해서 가는곳인데 의사라는놈이,,, 지 사업장 아니라고 집에가서 라면을 처먹는건지,,, 와 진짜 기가막혀서 어디다가 민원 신고 넣습니까?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국방부에 넣는건 아닌듯 싶은데,,,, 내용상,,,

그렇다고 관할 보건소에 넣어봤자 그냥 그려러니 할듯하고,,,
지금 확인해보니 금요일이라 집에갔다네요 ? 간호사들은 발동동구르던데? 이거 뭐 어찌해야 하는겁니까?
국무총리실 투고 넣으십시오....민원 처리 잘해줍니다...
군대대신에 시골로 파견오는 의사요,,, 집에 갓다네요 ㅋㅋ 나참 기가막혀서,,, 어르신들 줄서있다가 왔네요.
언론 및 신문사에 투고도 괜찮은듯 합니다..
탈영이죠ᆢ쏴 쥐기뿌야 됩니데이~~^^;
맞네여 공중보건의사 이거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금요일 오전인데 집에갔다네요 ? ㅋㅋㅋ 나 참 진짜,,,
정신상태가 썩었네요.

꼭 신고 하시길...
할부지들 욕 단체로 퍼붓고 나갔는데 군청에 신고해도 눈가리고 아옹이랍니다. 자기들끼리 한통속이라고,, 이걸 어디다가 신고해야할 지 이거 탈영 아닙니까? 막말로,, 근무지 이탈해서 금요일에 집구석을 가는 의사가 나중에 환자나 재대로 보겠습니까?
상습적으로 자리를 비운답니다. 동네 어르신께 들었습니다 틈만나면 그냥 집에 간답니다..

국민신문고 효과있나요 ? 이번에 진짜 본보기를 확실하게 보여줘야 할것같습니다.
네..그런 부류들은 좀 시끌해져야 안그러는 척이라도 하는..꼭 본보기 보여주시길..아 갠히 열받네요...;;;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그럼 안되지요..
시끄럽게 좀 해주이소..
그람 정신좀 차릴라나..
국민신문고나 권익위원회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사진한장 박으시고.... 첨부하시면
보거소면 시청관할이죠
시청 ㄱㄱ인터넷이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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