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5월15일에 밀양에 세번째도전을하고 웬일인지 평소하던자리에 사람이 없어서 밀양세번째만에 호전하게 찌불을 감상하면서
모처럼 낚시한다는 풍요로운? 기분 마음껏누렸지만 조황으 없죠 물론 그분이 함부러 뵈주나요 귀한 어상을 ...전날밤에 물고기별자리님이
한수하셨다는데(글구 며칠후에 쪽지로 사진까지 보내주시데요)...전 별로 어복은 없는?몸인지라..별마음안쓰고 이번에는 일이있어 3일만에 철수했네요...
언제쯤 다시 갈지 아직은 미지수인데..그님의 얼굴볼때까지는 올해는 거기만 가려는데..월님들생각은 어떠신지요...갈까요 말까요..ㅎㅎㅎ
건강들하세요
밀양 3전3패인데 또가야하나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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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허락을 한다면 무조건 들이대보셔야지요~
분명 대물놀이님품으로 덩어리가 들어올겁니다.. 화이팅하십시요~
월척지 최고수님께서는 로또지 100전 꽝승 이십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수고 하셨군요 물이 부르는 한 달려야죠
분명 5짜가 존재하고 가끔씩 5짜를 배출하니 갈수만 있다면 저라도 도전하겠습니다.
꼭~ 성공하셔서 승리의 계측자를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꼭 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마음비웠읍니다
밑습니다.^?^
이제3번뿐 인걸요.
꼭 덩어리 상면 하실겁니다.
1년아니라 평생 그곳만 가야죠...
화이팅하십시요~~~
잘 다녀가셨는지요?
이번엔 전화도 못드렸네요.
한번더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십시오.
월척급에도 사랑을....요즘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다.
더욱이 나오는 포인트엔 장박들이 성행하여 더더욱 자리 하기 힘들고 확률이 줄겠죠.
작년에도 비공식으로 도전하였던 낚시인이 수천명이 넘을텐데..고작 수십수가 전부였고요.
제가 그 곳에서 낚시할때 1년내내 왕복하는 현지인들과 얘기하며
다녀간 낚시인 비례 물고기 나오는 수를 이런 저런 생각하며 계산해보니
개인이 100일에 한마리 걸까 말까한 수치더군요.
그것도 정확한 포인트와 정확한 시기에 실력을 겸비한 낚시인이 도전했을때..
꼭 대물상면을 위하기 보다는 그곳에 좋은 그림 가슴에 담아 오시고..
좋은 공기 훈훈한 마을 인심 느끼시고 쓰레기 잘 수거해 오시면
대물 보다 더 큰 가보치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또 갑니다.
그날이 올때까지...ㅎㅎ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