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각김밥먹으며 장만해온 제가가장아끼는 대물낚시장비인데요(자랑하고싶은데 자랑할곳이 없어서요*^^*)
단점: 아까워서 잘못씀ㅜㅜ
바라만봐도뿌듯^^
무하하3 / / Hit : 4284 본문+댓글추천 : 8
14단 대물꾼의 가방은 다르군요.
낚시대두 많구......
부러워유~~~^^
내 가방은 이곳 저곳 막 헤지고 있는디... ㅡ.,ㅡ
아까워서 못 쓰는 장비는 불용품이지요..
잘 사용해서 대물 하세요~~
아끼면 응가? 됩니다~^^
막 던지고 채고 해야지
낚시대 길나서 고기 잡어유
아끼면 안됩니다.
대신 관리는 잘하셔야죠^^
갈때마다
14단. 다 펴지 말고
6대씩만. 돌아가며. 아껴. 주세요.
한번씩 차량용 광택제로.
딱아 주고요.
관리는 철저히...ㅎㅎ
고기 잡았던 낚시대만 편애하게 됨..
ㅋㅋㅋ
안피던 칸수는..계속 잠만자고..
20년도 가능하고요.
소비절약의 1등 모델 입니다.
권장할 좋은 습관 입니다.
아끼면 똥됩니다~
물고기는 아까워서 어찌 잡으시려 구요.
자주사용해야 그빛을 바랍니다~^^
요즘 보기 드문 정상적인 삶의 모습 같습니다
뮈든 쉽게 얻으면 귀한지 모르는 법이죠
저도 점심 굶어가며 돈 모아서 용성 슈퍼포인트 낚시대 하나씩 사던 그시절의 낚시가 가장 재미 있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낚시대는 아니지만 창고에서 가끔 꺼내 볼때면 그시절 그때 기억이납니다
그중 고기 많이 잡았던 3.0대는 아직도 가지고 다닙니다
새로 낚시대 구입하고선 꺼내본적은 없지만 애착이 갑니다
2.5칸은 중요포인트 아니면 잘 안쓰는데 올해에 2.5칸으로 4짜 2마리를...
그 후론 꼭 2.5그 낚시대를 습관적으로 피게 되더군요...
애착이가는건 당연한거고요~~~
관리잘하시면 출조못하실 나이가 될때까지도 쓸수 있는것이니 잘 사용하셔도 될듯 ...
14단 펼칠려면 아낄수도 없을거 같은데요
유물 될때 까지
잘 드세유~
잘 사용하는 것과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잘 아끼는 법이 아닐까요.^^
낚싯대 물기만 닦고 접어서 1년 내내 차량에 실려 있습니다.
수초제거기는 저려미라 잘 접히지 않을까 간혹 로션을 발라주는 정도구요 ^^
제가 참 깔끔떠는 편이긴 한데도 장비는 그렇습니다.
그래도 싫증날 때까지는 험악한 사용감도 없고 말이죠. ㅎㅎ
대물 볼 횟수가 + 됩니다
대물걸어 손맛 봐야지요~~
낚시대가 이야기 합니다.
"나도 사람구실.... 아니 낚시대 답게 제대로 좀 쓰여보자 쫌...."
낚시대도 가방에만 갇혀있으면 답답할것 같습니다. ㅎㅎ
많이 쓰시고, 관리도 잘해주셔요.~~
낚시대 애끼느라 못쓰고있군요
그럼 전시를 집이 아니라
박물관에...
아~~~ 아닙니다
제가 길을 내드릴께요ㅎ
낚시대 3대가지고 있는데
14단대물꾼 포스가다르군요
아끼지말고 잘관리해서 사용하세요
하~~~~~~ 한번도 사용안한 낚시대가 여러개
괜히 사서 짐만 많고 낚시가면 사용하는게 6-8대인데 이제부터 다써봐야 겠읍니다
고수분위기 풍깁니다
저도 대물낚시는 무하하님과 비슷한 조력에 초짜입니다만 저는 벌써 2.5셋트 모았어요.
(월척중고로요 ㅋㅋㅋ)
물론 외포구요. 40대까지만 씁니다.
무하하님 대도 평이 좋던대 언제 동행출조해서 낚시대 바꿔 들어보구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