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우에서좌로 , 좌에서우로 낚시대가 하염없이 휘어진다.
하지만 물만 바라본다.
밥한술 던지고 서너시간이 흐른다.
이제는 연연하지 않는다.
지난날 노동의 즐거움에서 이제는 관망의 여유를 찿으리라.
한 젊은 친구가 묻는다.
이렇게 물이 빠젔는데 고기가 나오나요?
나는 답한다.
잡으려고 만 한다면 어부가 되었겠지요.
이제는 봉사하고자 했던 초심으로 가야지.
밥을 줘야하는데 바람이 분다.
한입 한입 챙겨줘야 하는데, 이제 그만 밥좀먹지,,,
바람이 자면 열심히 봉사해야지.
그리고 바라만 보리라.
예쁘게 먹는 모습을.

나는 천사니까.
하두 뎌서유.ㅎ
또다시 긴장감이 ... 흐릅니다.
낚슈 가신 분들,바람 많이 맞으시고 두마리씩만 잡 으세요~
힐링하고 오십시욧
메뚜기도 한철이죠 ㅎ
편안한 나들이 되실겁니다 ^^
이제는 입맛이 고급이 되어서요 ㅠ
부럽심니더.,.
정말 바라만 보는거지요??
뒷줄든든히 채워뒀으니
자동빵 라인 입문에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두번만
대차고 나가길~ ~
마냥 물만보고 쉬어야겠습니다.
녈아치미 망태기 사진 올리실거쥬~~~???
..장판이..엠보싱이 좀 있지만서도..^^
장판아녀요!
지금도 바람이 ~
물살보니 울렁증이,,,
붕어는 머 꽤가없어유.
조금만눈돌려서딴짖해봐유.
얼릉먹고가지요.ㅋ
옛생각이 납니다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물가는 언제나 그림이 좋습니다 ^^
이제 아이들 사진을 보여주실 타임입니다~~!!
망태기 공개하실때가 된거같은디유
방열 방위각이 잘 맞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