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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장난아닙니다 ㅜ. ㅜ

평택호 에서 바람멎기만을기다리고있습니다 .. 황사를 마다하고 나왔는데 ~~~이런 ㅜ ㅜ 채비가 날라 가지를안네요

그정도바람이면 힘들죠 평택호바람 한번불어대면ᆞᆞ팽성사는데 근교에바람들타고손맛볼수잇는 소류지알고잇음니다.생각잇으시면전번알려드릴게요차량진입도편해요ᆞᆞ010 3732 6530
거긴 바다 아닌가요?? ㅎㅎ

쓰나미 조심하세요..
저는 내륙에서도 (시흥과림지)바람대문에 항복하고 집에와서 컴낙하고 있읍니다
원만하시면 다음기회로 미루셔야될듯
황사주의보 까지발령됩니다
평택호 저도바다로 알고있습니다 ㅋㅋ 반유동채비로 하심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지요,,이번주는 집에서 가족과함께가 현명한겁니다..
황사에 바람까지...힘드시겠어요.
여긴 바람은 없으나 황사에 도시 전체가 뿌옇고
쉼쉬기 곤란할 정도입니다.
바람이 거센 와중에서도
8-9치 약 30수수 했습니다.
블루길이란 넘이 찌도 서기전에, 빈바늘을 물고 늘어지기도하고......
찌가 내려가지 않아 캐스팅을 잘못했나 싶어 거두어 들이면 감성돔 만한 블루길이 달려있습니다.
옥수수도 감당 할 재간이 없는 하루였습니다.
손목이 시큰 합니다.
그중 반만 붕어 였다면 !
찌만 올라왔다하면 최소한 턱걸이라는데......

붕어,잉어, 가물이 할것없이 산란한다고 땟장 수초가 들썩들썩 야단법석.
그래도 손맛은 찐하게 보셨네요

부럽습니다
바람이 장난이 아니면~~~~~고의죠. 누가 심술을 부리는 거죠
대단한 전사(?)조사이십니닷~

그런 날씨에 더군다나 평택호를...흐미!!!

무사히 돌아오셨는지요.^^
무사히다녀왔습니다 .ㅎㅎ

밤이 되니 바람이 잠잠해 지더라구요

오랫만에 밤낚시 하고오니 몸은 힘들어도 기분은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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