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덥고
머리카락은 귀를 덮어 내리고
이발소 가려니 귀차니즘이 찾아들고
그래, 까짓거
돌도 나무도 내 맘대로 깎는데
머리카락 쯤이얏!!!
하민서~ 문질러삣더니만...
요로코롬 됐뿟심더 ㅠ ㅠㅠ
난, 좌우 비대칭이 좋다고 자위를?.. 하민~~~~~~~~서 ♪#^^
뒷모습은 더 가관일껴.. 에잇! 나무나 깎으로 갈랍미더.

군대서 바리깡 좀 만졌습니다~~
최신 유행 언바란스 투블럭 컷이라고
있습니다
다만....
25 세 미만 청년들이나
초등입학전 미취학 겸둥이들이들이
많이 하는 스타일 입니다...
셀프컷트는 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원빈이만 가능하다고 이 연사 더워도
뜨겁게 뜨겁게 외칩니다
먼 친척이었지만 워낙 술을 좋아해서 다 들 좀 피했던--
읍내 다녀 오는 길에 탁배기 한 잔 하고 나니
이발값이 모자랐나 봅니다.
'반 만 깍아 주이소'
비틀거리는 발걸음으로 아버지를 찾으며 들어 오시던
'갈말 할아버지'는 --ㅎㅎ
이발소 아저씨가 진짜로 딱 반 만 깍아주셨더군요.
그나저나 선배님 우짭니까? ^^
대구 스퇄
동성로 나가시면,
오빠
인기 짱 입니다.
잘못하면 ~~빡뽝 밀어야하다는 단점이~~^
더운날 건강 조심하세요..
아~. 챙피햇! ㅡ,.ㅡ"
인물이 사십니닷! @@"
데칼코마니 한 것 같습니다.
투블럭 두달이 인사드립니다
꽁지머리 두달이 조직검사와 치료차
타의로...투블럭 패션을...... ㅡ.ㅡ"
근데....
드라마틱한 반전이.....
넘 멋있다는거!!....... ^^;
뒤에 놀고있는 찌들이 너무 부러운 1인...
올, 난 사용치 않는 요런거시 생긴 것도 모르고
동구나 조야겠따
전자 케미 오십오개나 보관할 수 있는 신형님인디 ㅡ,.ㅡ"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투블럭이라고 저도 머리 그리하고 다녀요 ㅎㅎㅎ
멋쟁이만 한다는 그 투블럭을 선배님께서는 혼자 하셨으니 진정 고수십니다 ^^
역쉬 최고예요 ㅎㅎ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 어디 가셨습니까?
지한터 맽기심은
깔끔하게 스뉨 머리 맹글어 드렸을건디유.^--------^''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