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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산다고!

이건  아니지  말입니다 

윌화수목금  4개월째  야근에

격주  토요일  근무에   

쉬는  토요일   일좀하자하고.

돈도  싸야되는데   바뻐서   쓰지도  못하고 

산채식구들   추운겨울  나게할려면

기름칠좀  해줘야  되는데 

걱정되이  앞서네요.

때려칠수도  없고.

산채식구들  한해가  가기전

함  봐야죠..


산채식구들 기름 안쳐줘도 되니까
맨날 야근하고, 특근하고, 밤새고 던 많이 벌어서
산채식구들 강포나 한세트씩 앵겨주시오~~~~~~~~~~^^

일단 내가 1순위요~~~~~~~~ㅋㅋㅋ
바쁘게 일하셔도
건강관리는 잘하세요~
12월은 힘들것 같고
1월쯤에나 모여서
회포 풀어요~~
수고하십시요 ~~
아휴~~~두몽님...으째쓰까...

돈쓰로 오셔유~~~소고기 머거야쥬..ㅋㅋ

인생 므~~이쓰유?
믈 그릉걸다~~~고민하셔유..^^
다른분들은 쇠고기라 하시니
저는 용돈쫌 주입쇼.
계좌 드릴까예?
그 산채식구들 참 착하군요
울동네 같앗슴 벌써 구데타 가 벌어졌을건데....ㅎㅎ
산채식구들 면면을 보세요..

노지사랑..
늘 나눔을 인생의 최대 목표로 사시는분 같죠..
낚시 이외 취미도 우아하시고..
늘 월척을 풍성하게 하시는분 입니다..

규민빠..
산채의 막내이나 결코 얼굴과(?) 행동은 막내같지 않죠..
우리 놀이터의 정화를 위해서 늘 솔선수범 모범을 보이는분 입니다..
늘 솔직하고 티없으신분..

저야 머..
대충 쏘쏘..
행동은 제가 막내같습니당..^^~
쇠고기 사가꼬
놓갈라 무입시더..ㅎ
건강챙겨 가면서 일하세요.
몸은 힘들어도 산채를 못챙겨도
바쁘게 사는게 더 좋은거 같은데요

겨울시즌 건강도 유의하시고...저도 소고기요^^
기름 칠은
제가 대신 해드립죠...

제 계좌로
오백만 보내 주십셔~~!!!

알바비는 남는 걸로
기냥 해드릴께유..
저는 소박하게 오리가 좋아요 ㅋ
건강 먼저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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