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겨울나무님이랑 대꼬쟁이님한테 붕어 잘 잡는법을 알려주지 못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반성의 의미로 낚시는 못가고..
요녀석들 만지작 거립니다..
다육이 시작하고 모듬 (군생)화분을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 화분높이가 낮아 실패하고 두번째 시도입니다..
30분을 쪼물락 쪼물락 거렸습니다..
다육이화분 8개 (15,000원)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화분까지 23,000원 들었습니다.
어떻게 봐줄만 한가요?
다음에는 좀 더 이쁘게 만들어 봐야겠습니다..ㅎ





과꼬싶..아..아닙니다.
저렇게 모듬회 만들면 가격이 상승 하던데요.
파이팅
아주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이뿌게 잘담았습니다^^
주소 드릴까예~~~^.^
한입만요ㅡ.,ㅡ
근데 저기 사진에 장미꽃처럼 생긴게 이름이
뭔가요?
초록색에 끝부분이 약간보라색을 띠는...
두송이 나란히 있는거...
저희집에 방치되어 자라고 있는데 이름을
모릅니다.
화분도 잘 가꾸시고 낚시도 잘 하시겠죠~^^
멋집니다 ~~~
낚시는 흠 차마 내입으론 말을 못하겠네요 ㅋㅋ....
옆지기에게 보여주며 "얻어 올까?"
했더니 싫답니다.
고로
노사랑님께선
오늘 운 좋으신 겁니다.ㅎ
이뻐죽는답니다.
담에 이놈 주실거쥬?
어쩐지 뭔가허전하더라니
꼬기잡는법을 못배워왔구나ㅡ쩝
근데 거시기 풍란은 물을바로줘유ㅡ
말아유ㅡ
서식지바뀌면 금방 물주지말라하긴
하던디요ㅡㅡ^^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B접점님
앞쪽에 있는거는 프랑수아바위솔입니다.
(다육이는 파는사람마다 이름이 달라 어느게 정확하다고 할수 없는게 함정입니다..ㅎ)
끝부분이 짙은보라색으로 물드는데 햇빛. 시기에 따라 좀더 진하고. 연하게 나옵니다.
겨울나무님
풍란은 한실선배님이 전문가입니다..
저는 보통 일주일 안정시켰다가 물을 주는 스타일입니다.
잘 키워 주십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