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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틀과 브라우니

받침틀과 브라우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내 주려고 받침틀을 리폼하고 있습니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분위기로 할까 했는데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아내가 원하는 꽃밭 분위기로 작업중입니다. 일단 사진 상으론 참 별로지만 이렇게 밑작업이 대충 된 상태로만 아내를 보여줘도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실제로 보면 그래도 좀 낫다는 이야기죠.
받침틀과 브라우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면 그래도 좀 봐줄만 합니다. 아!! 그리고 아직 그림이 완성된 건 아닙니다. 한참 더 작업해야 해요. 그 후에 뭉치에 그림 그리는 작업도 일일이 다 해야하고 ㅠㅜ 보루방으로 판에 구멍 좀 뚫어주고 시중에 파는 연결 대 좀 알아봐야겠어요.
받침틀과 브라우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오늘 갓 구워낸 아내표 브라우니 입니다. 전부 아내 손으로 직접 만들고 포장한 겁니다. 월척 자유게시판 형님 아우님들께 하나씩 나눠드립니다. 눈으로만 맛나게 드세요 꾸벅~ 앞으로 혼자 출조하지 않을겁니다. 혼자 가봐야 드럽게 춥고 재미가 없어요. -_-;;;

개를 구워 포장까지 하셧남요ᆢㅎㅎ

잘 먹을께유~^-^'
브라우니...개인줄 알았어요 ㅋ
죄송요^^
하하하하 아니 이분들께서!!!!!!

브라우니!! 물어!!!
두분...

서로를 무지이해해주니 부럽네요.
알콩 달콩 참기름 내음이 이곳까지 풍겨오는 듯합니다, 아름다운 두분이시라는 * ~ .
알고보면 이 냥반이 염장대마왕이야!

받침틀, 진짜 맛나겠네요~ ^^"
우와..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제것두 해주세요^-^
브라우니~~~ 애들이 엄청 좋아라 하는데요~





멍~!!멍~~! 애들 장난감...ㅎ
뭐라카는지 한마디도 몬알라듣겠네요

부라우니가뭐유? 여자속옷인가유?
그라고 비싼 밭침틀에 낙서는왜 한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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