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애들이나 청년이 이런 방법을 사용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정도 생각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분은 상당한 경륜과 연륜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마도 동네 어르신이 낚시터에서 시간 보내려고 만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낚시 장비 살 돈은 없고, 낚시는 하고 싶은 시골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이렇게라도 해서 낚시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대도시에 사는 분들은 그 분에 심정을 이해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사람 사는데 전부 사연이 있고 사진에 나와있는 받침대로 역시 사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웃는 우리들 입장에서야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만약 동네 어르신이
돈이 없어 이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면.............웃을 일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울 동네에도 저런 기구가 있는데 동네 어르신이 매일 와서 낚시를 하시더군요..매일 하다보니 들구댕기기는 힘들고 누가 가지고 가지는 않을 것이고 하니까 그 자리에 두고 매일 하시던구요.. 이왕이시면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여 보는 것은 어떨지.. 저런것도 몰래 (?) 가져가시는 분도 있더군요...
무지 웃낍니다. ㅋㅋ
딱이네여 .ㅋㅋ
근데 이건 어서 나온 물건이래여 ?
모쓸사람같은이라구 쓰레기에 뚝에 칼질이라????????
저 받침틀이 자기거라 생각드신분은 가슴이 뜨금 거리것네요....
짱돌 두대맞을놈..
가격은 얼마나 할려나~~ 하나 장만 해야것네요.
특허감이로구먼~!
만드신분 꼭좀 분양 부탁 드립니다. ^^
아니네..
비슷해서 제껀줄 알았읍니다..ㅠㅠ
저런 건축 폐기물을 수양하러 다니는 물가에 옮겨 오시느라 수고 하신분께 포상금 드려야겠읍니다..
산업 폐기물 무단 폐기및 투기죄를 물어..
받침틀 이름은 " 헝그리 "
사용후 처리가 먼저겠죠??
재미도있고 무언가 씁쓸하기도 하구.....
자연적인 낚시를 즐기기엔 우린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ㅋㅋㅋ 혼자 웃고 생각 굿 이라 하고 지나쳤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보네.
그리고 진짜 여기 쓰레기 감당하기 힘들어요.....
몇번 소각 했지만 버리는 사람이 더 많아서 ㅉㅉㅉㅉㅉ---------
정성들여만들지만 말고 뒷정리를 잘해야지 원~
암튼,1부 사람들땜에 덤으로 욕먹습니다, 한가지 더 낚시하시는분들이 소홀히 생각하는것중에하나,식사후,남는음식물을제발,주변에 버리않앗음 합니다 끝나고 옆에버리면 낚시하면서 게속냄새가 날뿐더러 벌레들이 많습니다
하루이틀할것도아니고 ㄸ 싸고 깨끗히하듯 좋은습관들을 몸에베입시당~
낚시를끝내고 어느날 또가면 혹,주변분이 깨끗히하고다닌다고 얘기를 들을때 월한것못지않게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본인의지가중요하지만
이참에 낚시점에서 더욱더 권장하여 쓰레기를 가져오도록 홍보도해야겟고 가져오면 서비스차원에서,케미한봉이라도??
ㅋㅋ
잔머리 하난 기똥찬분 같아요
살다보니 별걸 다보네...ㅋ ㅋ ㅋ
동내분들 원성이 대단합니다.........
짬낚시하시는분이 항상문젭니다 다버리고 가니까요..
자기것은 자기가 가져가도 되는대....
뒷정리를 하셨으면 조사님이실텐데,,,,,
현존하는 최고위 받침틀..^^
멋진 받침틀 임에는 틀림 없읍니다
집에 자기만의 연못 만들어 붙박이 받침틀로 쓰면 딱이겠네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오랜만에 감동 함 받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 대단하십니다.
옛날에 역기만들던 생각이 나네요
동네 애들이나 청년이 이런 방법을 사용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정도 생각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분은 상당한 경륜과 연륜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마도 동네 어르신이 낚시터에서 시간 보내려고 만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낚시 장비 살 돈은 없고, 낚시는 하고 싶은 시골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이렇게라도 해서 낚시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대도시에 사는 분들은 그 분에 심정을 이해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사람 사는데 전부 사연이 있고 사진에 나와있는 받침대로 역시 사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웃는 우리들 입장에서야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만약 동네 어르신이
돈이 없어 이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면.............웃을 일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저 저만에 상상력을 동원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옛날 같으면 분양이 ..날개달고 팔릴것같다는 생각이.....
어깨가 견딜지 모르겠네요
함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