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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 가려고 밑밥 투여중

어제 당직 근무후 아침에 퇴근해서 디테일리?링/세차/ 하고 집에와서 이불빨고 힘을 비축후 지금 가족이랑 소?고기 먹으러 왔습니다 아실까 몰라요. 콜라에 소고기 먹는 기분을 목이 메이면서 눈물이 납니다ㅜㅜ 이렇게 까지 하면서 금토일 낚시 가야하는지 그냥 확 접을까요?
밤낚시 가려고 밑밥 투여중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속초 청대산님 그동안 좋게 봤는데 오늘보니 영 아니네요 ~














다음 부터는 골 고기 아니 돼지 고기로 드십시요~~
저도 소박사님 생각에 눈물이 ㅜㅜ크윽
저는
소고기 안묵어요
ㅎㅎㅎ




콜레스톨 땡시...
ㅋㅋ
소박사님
열받겠네요!
소고기가
이젠
밑밥질로
낙향 되어버렸네요~~~
껀수를 찾아
잘 되받아 치시길^^^^^
그 젓가락질이나 멈추면서 우는척 하이소~~
저는 소고기 육회로 먹습니다.
집사람이 소박사님 웃기다고 낚시가랍니다

룰루랄~소
청대산님 꼭꼭 씹어드셔요ᆢㅎㅎ
젓가락 내리세요....거 자동입니더....

소박사님 !!

앞으로취침, 뒤로취침....허~~~~ 동작보소!!

좌로굴러, 우로굴러.....
음...말씀은 그리 하셔도

싸비스로 육회 까지 드실 듯 합니다만...
콜라에 소잡은 보람잇네유~룰루~^~^#
난 집에서 밥도 못얻어 먹고 매만 맞는데

누구는 소고기 묵고 낚시도 가시고 ~

정말 인생은 불공평합니다
저노무 마블링 보이소.

눈가루를 확 뿌렸삣네요.
오메 ~

밑밥이 참 ~ 고급이구만요 ~ ㅎㅎ
하이고~!
쩝~
그밑밥 나도좋아라 하는디요~^^

갑장님 많이드시고 대물하이소~^^
그저 소고기늠 사시미가 쥑이는데...골붕어섬배님 소육사시미드시러가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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