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밤낚시 하면서 제일 무서운게 뭔가요?

동출이면 상관 없지만 혼자 갈때요. 결혼전에는 무서운게 하나도 없었는데. . .요즘은 사람이 무서워 졌네요.가정을 지키는 입장에서. . . 그외에 무서울만한게. . .물귀신, 뱀, 산짐승. . . 그리고 꽝ㅋ 요즘 세상이 험악해서 밤에 무섭더라구요. 동출이 답인가요?

내맘이요 뒤돌아 보지마세요 ㅎㅎ
음 달빛없는 그믐밤에
나뭇가지에 걸린 비니루요
피터님 지금은 제가 금연을 하지만 한때
흡연했던 사람으로써 정말 무섭네요ㅎㅎㅎㅎ
바람..

잘줄알고 찌보고 있는데 이넘에 바람이 자야되는데 안자고 초속 4미터이상 불어재끼면 차에서

잠을자도 소리에 잠을 잘 못자게 되더라는...

결국 꽝~!!
잠자리유충요

강냉이 참붕어 새우 다갈아먹어요

외대일침 올만의밤낚인데

괴기구경은 해야죠
깊은 산속 소류지.. 혼자 낚시하다보면..

가끔.. 뒤가 휑~ 하고 시원할때가 있습니다..

깊은 산속 소류지 같은경우는 음기가 강해서 양기가 강한분아니면 혼자 낚시하기가 힘들지요..

저도 5번 가면 12시 쯤~ 1번은 낚시대를 아주!!~ 후다닥!!~ 접고 철수할때가 있습니다..

낚시하다보면 앞쪽 산.. 20M 앞 에서 동물들이 한번씩 굴러서 떨어집니다..ㅋㅋ (농담아님)

조용한 밤에 앞쪽 낭떨어지에서 굴어내려오는 소리가 들려요.. ㅋ 대부분 고라니. 그리고 다른것들도 있던데 뭔지 모를겠어요..

떨어지면 다시 겨 올라가더라구요..^^;;

사람도 무섭고.. 짐승도 무섭고.. 낚시할때 제 뒤도 무섭습니다..
붕어유~~~
워낙 못본지라 붕어보면 놀랍니다ㅠㅠ
새벽 4시44분쯤 바늘에 걸려 올라오는 빛바랜 붉그스름한 고무장갑...이라고 들었습니다.

듣고 생각해보니 나라도 바지 적실것같더라고요.
1:사람
2:마운틴 저팔계
3:바람의 날리는 흰 봉다리
4:낚시대에 부딧치는 박쥐
5:내 뒷통수~~
6:차에서 자는데 갑자기
차문 두드리는사람
7:~~~~~기타등등



















아이고 무서라^^
이시간에 내가 뭐하지...







집에 가믄 죽었다
눈탱이 밤탱이...
회사는 ㅎㅎ...
미챠~~~내가







냅둬유 ...이라고~~~
밤탱이~~~딸꾹~~~^^
제 마음이 가장 무싸바예~~~~~~~~~ -.=;;;
지는 월척앱이 젤무서버유...

특히 자게방ㅡ.ㅡ;;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