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밥묵다가..

밥묵다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밥묵다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사이다 일캔 함서

아~히야시 한 싸이다

묵고 싶따~

 

그러니..

마누라가ㅡ.,ㅡ

고거 싸이다가 아이고

쏘주것찌~

또 꽐라될대까지 드셨구먼ㅡ.,ㅡ

 

머시?

ㅡ.,ㅡ

 

부산 사시는 분들

솔방구리 라는 삼겹살집서

싸이다 시켜 보입쇼

병따는 순간

살얼음이 쫙 퍼집니다

(아무도 안믿으려나?

암튼 그집 사이다 일빙하러 

가고싶네여)


아침에 고기가 진리 인듯 합니다. 맛나게 드세요~
부처님이 육식을 하심 앙돼유! ㅡ,.ㅡ)
머하노님
땡중이라ㅡ.,ㅡ
미끼도 생미끼만 써유~
알바성님
파전 만드신거 아니쥬??
지원형님
한우 한번 사주떼염ㅡ.,ㅡ
제리님
저 술못합니다~^^;
술 한병도 눈치보는 부처님이 불쌍해여. ㅡ.,ㅡ

서울 오세여.
집에 술 겁나 많은디 뒷주머니에 둬병 넣어 드릴게여.
술 한병도 눈치보는 부처님이 불쌍해여. ㅡ.,ㅡ 2

서울들렀다 내리오실때
대전 들리시믄 콩나물해장 시켜드릴게요.
노지사랑님
콩해장님
두분 콤비 십니까?
일빙 빨면서 대전가 해장하믄
또 설가야되는 분위긴데여ㅡ.,ㅡ
노릇노릇 잘구어져서
침넘어 갑니다
상추쌈도 하실거죠 ㅎ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