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 개인적으론 방생이란 말을 잘 쓰지않습니다
방생,사전에선 "남이 잡은 물고기,새,짐승따위의 산것들을 사서 산에나 못에 놓아주는 일"이라고 나옵니다.
가만히 잘 살아가는 물고기를 잡아서도 괜히 미안한데, 또 그걸 방생이라고 말한다면 이 부분에선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돌려보낸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좋은 표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폭우가 연일 피해를 많이내고 있습니다.
모든 회원 가정에 비피해없으시길 기원해봅니다. 꾸우벅!!!!!!
방생이란 말보다는......
달구지220 / / Hit : 3319 본문+댓글추천 : 0
"집으로" 엉뚱한가요???
"엄마 모시고 오렴~"
말씀 하신데로..어차피 자연으로 다시 보내는거라면..
손맛이나 찌맛을 보시려 낚시 하시니 ..
손맛 찌맛 제데로 보게..
엄마 모시고 오라고..잘 타일러서 보내 주는게..^^&
저는 머,, 방생이라고는 않하고요..
"집에 가라~" 그러는거 같군요..
놓아주기
아무리 존말보다 입에 새우하나 낑가서 놔주면 더 좋아 할거 같은디....
미국말은 쫌 알아 들으려나,
"아임 쏘리"에 한표 던집니더.... 농담이구요
"귀가시키다" "귀가시켰다"란 말이 어떨까 싶네요
행복해야돼
꼭 돌아와야 돼~~~~~~~~~~~~~```
방류가 맞나요.
아니지 우리말로 '되돌려주기' 이것도 이상하고
풀어주기 아 모르게따 머리에 김납니더
집으로 한표~
컴백홈~~
엄마 아빠 모시고와 ㅋㅋㅋ
전 헤어짐이라 생각하면서 원래의 그곳으로 돌려보냅니다.^^
살려 주었다- 잔인함 많음
놓아 주었다-리더심 부족
돌려 보내 주었다-보수적 기질
살던곳으로 다시 보내 주었다-자상한 성격
릴리즈-요즘세대
방생-구세대
방출-직업의식
방류-공무원 ?
석방-징역잡이(일명 범털)
ㅎㅎ 농담이구요
제가 잡은 물고기를 다시 물 속에 놓으면서 하는말은
닥쳐!
붕어가 뻐끔 거리는게 꼭 안들리게 욕하는거 같아서 ㅜㅜ
- 귀를 기울여 본적 잇음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