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평 거름주고 이틀 고생했습니다
발소리 듣고 자란다는 말도 있죠.
제 뒤에도 파종준비로 바쁘게 들 보내고 계셔서 죄송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신체구조상 남자들이 더 어려워 보이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풍성한 수확 기원드립니다..
풍성한 수확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대구로 보내야해서요...
5~60평 밭에 고구마골 몇개 만들어도 힘들던대..
600평이면...많이 힘들지요
조금만 하셔야지요
기름값도 안나옵니다
대충 나무심고
작물은
조금만 하셔요
뭐든..무럭무럭 자라길~^^
500여평 산비탈땅을사서 석축쌓고
평탄화에 농막설치하고
거름주고 유박주고
소똥도 덩프로 두대사서 포크레인불러 펼치고 노타리치고
비닐씌우니 허리가 가출해 낚시터에 있어요.ㅠ
쉽게 볼일 아니더군요.
허나 쉬확할땐 기쁨이 어민어마합니다.ㅎ
떠나시죠 붕어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