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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 11-11-04 08:57
"붕애엉아"님...
나도 "진천쌀 "주세요.
오늘 동사무소갑니다...밀가루타러.
헌데 그 양반 좀처럼 화 않내는 분인데
화가 많이 나셨겠내요...
수고 하셨습니다...씨^___^익
놀다온바보고기 11-11-04 09:15
모임때 월님들 식사하시라 보내신게 실수로 빠졋나보군요~~
붕춤님 가족들이랑 맛나게 드시면~~귀한쌀에 의무 다한겁니다..ㅎㅎ
옆에서 짠지 찟어 햅쌀밥 위에 얻어 드리고 싶은데 남자라서....ㅋㅋ 많이 드시고 달빛아래에서 힘내이소~~^^
빼빼로 11-11-04 09:28
와~붕춤님 혼자만 다 묵을라 캅니까요>???
내하고 운영위원들 하고 반땅~으로 나누어 해야는것이 아닌지요>??
조심 하이소~뚜껑 열리마 민사 소송 들어갑니다~
으~~~흥~누구는 복도 많아서 쌀도 생기넹~
나는 보리쌀 한톨도 없는디........
좋겠당.........
붕애성아 11-11-04 09:45
"조심 하이소~뚜껑 열리마 민사 소송 들어갑니다~
으~~~흥~누구는 복도 많아서 쌀도 생기넹~
나는 보리쌀 한톨도 없는디........
좋겠당........."
이 사건은 분명히 소송건입니다.
빼장군님 화이리~리~리~리~링
공간사랑™ 11-11-04 10:13
저 쌀로 떡해서 월척에 돌리십시요~~
혼자 드신다니 배가 아퍼서 안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가래떡 화로불에 구워서 조청 찍어 먹는걸 좋아 합니다....^^
새벽정신 11-11-04 10:29
옛날 어르신들 잘 하시던 말씀중에
말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생긴다 카던데예
역시 붕춤님이 평소 월척회원들 어려운 말들
귀담아 잘 들어주신 덕이라 생각됩니더.
"공간사랑님" 말씀처럼 떡해서 돌리심이...
~~ 아 떡 먹고싶다...
하얀비늘 11-11-04 11:16
나도 쌀로 밥해먹는데.
남능거 패스요.^^
쌍마™ 11-11-04 11:25
붕춤님 사업장으로 밥먹으러 가야겠어요
ㅎㅎㅎ
誠敬信 11-11-04 12:32
ㅋㅋㅋ
콩고물 하나 가지고 좋아 하시기는 참나원.........
저 마냥 그냥 10단 미라클 이정도는 되야~~~~~~~~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ㅋㅋ
붕애엉아 11-11-04 13:24
에구 남사그럽게..........
파트린느 11-11-04 13:33
엉아님 우덜끼리는 쌀 안주고 받나유?
우덜끼리두 함 합시다.
SORENTO00 11-11-04 15:00
붕.춤선배님 저 쌀 받으셔도 어차피 넘 입으로 다 들어갑니다 ㅎ
매복한땅콩303 11-11-04 22:53
붕어와춤을님, 장박추천드립니다.
붕춤님 그 쌀들고 얼음 얼때까지 얼렁 장박 나가세여 ㅎㅎㅎ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다시 뵙기를 고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