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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마음(__)

너무나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왔군요.. 진작에 글을읽었지만 도대채 어찌 답을 해야 할지 몰라 무진장 백수고민했구요.. 이글을 적기 전에 한시간 이상 글을 작성한것을 마음에 안들어서 걍 지워버렸습니다 .. 우선.. 싸울아비님... 다른 님들에 글들이 있으므로 간단하게 답변드립니다. 님의 글은 다른 게시판들에 리플들을 한번쭉! 보세요 답이 다나와있습니다. 님의 말에 해명할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백수가 장난으로 시작한 ID콘테스트에 대한 간단한답변입니다. 과연 월척사이트에서 어떤 이벤트가 이루어질수있을까요? 백수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1.글많이 올리는분(인기투표) 2.리플많이 다시는분 3.낚시많이 가시는분 4.가장대물붕어를 올리신분 등등..으로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위 모든것은 회원으로 가입한 월척님들만에 이벤트일껍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ID콘테스트입니다. 월척사이트는 가입에 어떠한 제한이 없습니다 단지 몇자에 글을 적으므로 가입이 됩니다. 월척사이트를 한번 봐주세요 글들을요.. 하나의 글이 올라가면 글을 읽으시는분은 요즘기본이 500명입니다. 리플(댓글)은 고작해야 몇분 그몇분도 항상 글올려주시는분들.. 이렇게 말하면 제가 무얼말하는지는 아실꺼구.. 모임에서 이미 말한바있습니다 월척에 고수님들 그리고 스타님들은 올려도 안될꺼라구요.. 새로이 등장하시고 가입하신 분들을 위한 진심어린 백수에 이벤트였습니다.. 사실 백수도 인간이므로 무지 화가 납니다.. 이만 하도록하겠습니다.. 그리고 백수나 월척을 이끄는 몇분은 추후도 부끄러운행동이나 마음이 없읍니다 백수올림(__) * 황기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2-26 21:14)

백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월척님께서 사주시던 별 맛없던 동태국물 먹으면서 가졌던 첫만남에서
가지고 계신 엄청난 재주에 비해서 철저한 하심(下心)을 갖추신것을
알고서 무지 반가웠다는것을 제가 고백 하던가요?

비디오 카메라(캠코더, 무비 어느것이 맞는 이름인가요?) 어쩌면 구해질것도
같은데 못이나 부지런히 주워 모아 보입시다.
덜 추운날 골라서 몇차례 다녀 보입시다.

다워리님도 함 졸라 보십시오.
낚시실력에 비해서 좋은못 많이 가지고 계시는것 같습디다...ㅋㅋㅋ
(다워리님 삐치시면 동행 하자고 하실낀데...
더 성질 나시면 점심도 사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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