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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말복이 지나가다니 참 빠르네요

초복인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빠르네요. 이러다가 금방 추석 오고 이러다가 금방 겨울이 오겠네요 ㅎㅎ


일하는 시간이랑 몸 아픈 시간만 느리게 가쥬.
낚수 한번이라도 더 다녀야겠네여ㅜㅜ
내공이 일갑자하고도 쫌 너머서...
세월빠를수록 내공만 자꾸 쌓여서 서글픔미더.^^
시간은 늘 똑같이 지나가는데.....
나이 먹은만큼 빨리 지나간다던
어른들 말씀이...
조금씩 와닿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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