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한잔 해야겠습니다. (저한테 낚이지 마세요)
글쓴이 : 明鏡止水 (218.♡.193.29) 날짜 : 09-03-02 19:19 조회 : 849
지극히 개인적인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허전해서 몇자 긁적여보니 너무 나무라지는 마시구요.
자영업 올해로 10년 입니다. 6년전에 한번 그리고 오늘 거래처중 한곳이 최종부도......
다행히 제가 흡수할수있는 범위라 속은 쓰리지만 죽을병은 아니지요.
진정 마음이 아픈것은 거래처 직원들 푸념에 ,한숨 그리고 줄담배...
요즘 너도나도 힘들다는데 과연 그분들 무얼 할수있을까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당장 무슨일을 해야할지 ....답이없다 하네요.
현실에 직면하여 저보다 더 힘든 그분들 위로해주고 돌아서니......
이젠 제가 좀 답답해집니다.
그냥 조용히 소주한잔하며 다 버리고 오겠습니다.
오늘 저한테 낚이신 분들께는 가슴에 담아두었다가 꼭 갚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은호수 (210.♡.134.200)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맘 고생이 심하겠습니다
어려울수록 더 힘 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한잔 술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빼빼로 (125.♡.50.199)
님께 따뜻한 위로에 말씀을 올립니다...
힘 내십시요...그리고 건강을 챙기십시요.
물로간산적 (121.♡.204.184)
어려운 시기 힘내시고 잘 극복하시길 빕니다
한잔술로 털어낼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자 아자 힘 냅시다!!!
살림망 (61.♡.210.163)
저와 같은일을 격으셨군요.
참~~~~~~~~~답답합니다.
누구탓할수도없고...............
소주잔으로 마음달래시구요.
가족생각하시면서 열심히 살아가봅시다.
힘네시구요.
웃는 날이 오겠지요.....
괜찮은꾼 (122.♡.37.43)
이렇게 어려울때가 기회가 될수 있다고
누군가 이야기 하는것 들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면
좋은날이 곧 돌아오겠지요...
저도 5년전에 크지는 않지만 한방 맞았습니다.
그때는 엄청 힘 들었는데 지금은 그때를 생각하며
웃을수 있더라고요...
좋은 경혐도 되었고요...
아무튼 힘 내시고 홧~팅 입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약주는 조금만 드시고요...
공병붕어 (59.♡.198.7)
요즘은 한숨만 쉬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려울 수록 더 힘을 내야 한다고....
더 허리끈 졸라메고 뛰어야 한다고.....
더 크게 될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
힘내시고 늘 행복한 웃음짓기를....^*^
막걸리두잔 (119.♡.158.60)
힘내세요..공감 하지만
그럴수록 더 힘을내서 살아가야하지 않을까요..
술은 기분좋을때마시는거지..우울할때나 힘들때 드시면 큰일납니다.
다시한번 일어서봅시다..아자아자..화이팅하세요
향애 (211.♡.30.138)
오래간만애 로그인 하는군요 저는 자동차 부품 가공업을 하는대 요즘 많이힘이 드네요
작년 설비를 많이 투자 해서그런가 봄니다......
그러나 4-5년만 지나서 그때까지 살아있으면(시간은 모든것 을 해결 한다는 ,,,(좌우명)) 추억의 한공간으로 남으리라 생각 됨니다!!!
힘이들더라도 열심히 살아가시기를...........................................................................
SORENTO00 (203.♡.220.254)
오늘은 소주한잔 하시고 잊어버리세요
그냥 속으로 삯이기만 하면 더 큰 병이 될수 있습니다.
대신 혼자 드시지 마시고 상처난 마음 위로받을 수 있는
친구분 계시면 함께드세요. 그분의 위로가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혹시 조금 과음을 하셨다면 다음날 꼭 찬물말고 따뜻한 물
마셔주시구요, 그래야 속이 빨리 풀린답니다.
내일부턴 더 환하게 웃을수 있는 좋은일들 많이많이 생기실겁니다. 화이팅!
공간사랑™ (114.♡.98.204)
저 역시 비정규직이라 언제 짤릴지 모르는 압박에 시달리네요...
맘 편하게 시골 내려가서 고추농사나 짓고 살고 싶지만 그것도 뜻대로 안되고...
요즘 같은 경기엔 정말 막막합니다....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4짜워리 (210.♡.3.67)
힘내시길 바랍니다.
글 몇자로 위로가 될순 없겟지만..
현제 사회생활하는 모든 분들이 하루하루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어쩔까여?
그렇다고 다 때려치우고 시골 한적한곳에 저수지 끼고 낚시나 하며 살순 없잖아요 ^^;;
힘내십시요~!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잠못자는악동 (119.♡.7.83)
IMF때 보다 훨씬 더 힘든 시기입니다
힘내시고 앞으로는 하시는 사업 엄청 성공하실겁니다
풍류조사 (121.♡.12.195)
그저 힘내라는 말 밖에는,,,
힘내세요~~~~~~~~~
도훈짱 (117.♡.234.253)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보다 나은 내일이 있음에..(_._)
월척중독자 (211.♡.203.79)
휴~~~~~~~~
한숨만 나옵니다!
저역시 이번달에 대대적인 감원이 있는데...
하루 출근해서 한두시간밖에 할일이없으니...
이번 감원대상에 포함될거같은 생각에................
물안개와해장 (211.♡.71.31)
명경지수님 !
저도 심한 일을 몇번이나 겪었습니다.
건강보험공단(당시 의.보) 서울 방령으로 임용포기. 집이 대구인지라.
한번은 개인업을 하려고 사직서 내자마자 IMF(1997년 당시 년봉이 3,000 정도).
또 한번은 어렵게 시작한 업이 모기업의 총무부장이 명태하면서 빼앗아 가버리고,
2005년에는 현장직원이 과음으로 기숙사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하여 뒷 수습.
지금은 빈털털이 입니다.
죽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다같이 힘냅시다. 아자 아자 아자 !
방실이 (121.♡.251.140)
아
섧 도다
우리네 인생
왜?
한번 지번 다시 뜰 줄 모르나...
월척회님들 힘내시고 화이팅
오렌지볼 (219.♡.138.46)
저역시 대형트럭운전을합니다.....자영업이라면 자영업이지요.....
요즘 경기 느껴집니다....
기름값이좀 내려 그마나 덜하지만 일이 없읍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갈때만은 웃으며 들어갑니다....
집에있는 여우랑토끼들에게 내색하면 않되지요.....
좀더 고생하시구요....
속으로 삭히시되.....같이 고민할문제는 같이 풀어야합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요...
더나은 경제를 기다려야지요.....
과음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배나온붕어 (123.♡.9.38)
님 힘내세요 전올해 31살의 청년입니다 오로지 기다림이 좋아서 낚시를 즐기고있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현제 윗분들 처럼 정규직이니 감원대상에도 끼지 못하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이직업이나 제삶을 포기하진 안습니다 그이유는 내일이란 두글자가 있습니다
님 힘내십시오 월 선배님들 대한민국 전체가 힘들때임니다 우리선배님 힘내십시오 그렇다 보면 좋은날이 반드시 올거라 믿슴니다 선배님
힘내십시오
마르샤™ (221.♡.250.10)
우리 아들이 이런 노래을 한번씩 불러줍니다
그럼 왜그리 가슴이 찡한지 ......
딩동댕 초인종소리에 아빠하고 불럿는데~~~~~
어쩐지 오늘은 아빠에 어깨가 무거워 보이네요~~~~~~~
아빠 힘내세요 준이가 있잖아요 ~~~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明鏡止水 님 힘내시고요
위에있는 노래는 제아들이 저을 위해 불러주는 노래인데요
오늘은 제가 님에게 이노래을 불러드립니다
힘내시고요 화이팅하십시요
술은 약입니다
술마시고 횡설수설 하는것은
의사의 처방전이 없기에 그렇습니다.
연놀부 (122.♡.53.208)
모두들 힘내시기 빕니다.
어렵더라도 우리에겐 낚시라는 피난처, 위안처가 있잖아요?
저도 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데
작년 대비 수입이 50% 정도..
아주 죽을 맛입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나아지리라 믿으며 희망 버리지 말고 살아보자구요...
혜민아빠 (220.♡.247.118)
저도 길거리에서 신발파는 노점을 합니다
펴는데2시간,좋으니 나쁘니.중국산이니 국산이니.비싸니 싸니아무튼 쉬운일 하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이만 팔리면 좋으련만 팔릴만 하면 단속나와서 다 걷을때까지 지켜서 있습니다,그럼 두시간걸려 또 걷습니다
그러고 나면 맥이풀려 기진맥진. 다때려치우고 집으로 가고 싶은마음 굴뚝같지만 다시 힘을 내서 다른장소를 찾아 또 옮겨봅니다. 나 하나믿고 살고 있는 아내와 혜민이.그리고 장모님을 생각하고 힘을 내고 용기를 얻습니다
힘내십시요.님의 뒤에는 많은 사람들이 님을 바라보고 살고 있지않습니까?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던거 같습니다
힘내셔서 화이팅 하십시요
건강하시고.............................................................................아자! 화이팅!
붕애엉아 (121.♡.144.41)
明鏡止水님은 마음이 따뜻하고 넓으신 아량을 지니시고 계신 분이군요.
저 역시 자영업자 인데 속썩이는 거래처넘이 너무 미워 집어넣을까 고민중입니다.
어려운일 당하시고도 남을 배려해주시는 마음을 가질수 있는 그 넓은 도량은 아무나
가질수 없지요.
힘내시고요.
건강하십시요.
붕어와춤을 (221.♡.136.109)
반가버요 明鏡止水님
저도 같이 낚일렵니다. 저도 조그만 사업을 하다보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어음거래는 아예 안하니 부도맞을 일이야 없지만 돈 못받으면 부도나 마찬가지죠.
흡수할수 있다 하시니 조금은 다행입니다만 시절이 하 수상하여서~~~~~~~~~
오로지 낚시만이 유일한 낙이 되고 있습니다.
소주한잔으로 시름이야 날라 가겠습니까만 그렇게 해서라도 스트레스에서 해방(잠시)된다면 좋지요.
힘내시고 새로 또 뛰어봅시다.
대물도사 (211.♡.18.177)
이래 저래 모두가 힘든 시기네요...
내일을 위해,,,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또한번 힘내시길 바랍니다.
doksa (220.♡.215.213)
아~~~월척 회원님들의 고충이 느껴집니다.
전 여행업을 하고 있는데..
널뛰듯이 뛰는 환율에..
개념없는 돈돌리기 덤핑에..
죽으라..죽으라..하네요.
하지만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기분좋은 출조를 생각하며..
여러분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khan119 (211.♡.65.227)
고갯길이 있으면 평지도 나오겠지요.
홧팅 하세요!!!
새벽정신 (211.♡.30.214)
요즘 주위환경이 사람을 고달프게 한다는걸 새삼 느낌니다...
많은 분들의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셨으니
앞으론 잘 풀리겠지요 힘내십시요.
채바바 (121.♡.96.22)
아 ..
낚
였
다
!!
은둔자.♡.160.178)
다들 어려운가봅니다
제경우도 요즘에야 불경기를 실감합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남이하는 잘되는일이 내것이아닌데 ..
욕심낸다한들 오랜동안 해온사람들일 내가해서 잘되란법없고
그러니 내가아는분야 .지금 하는일에 매진할수밖에요
힘드셔도 그럴때일수록 힘내시고 더 매진하셔야합니다
어렵다해서 낙심하시면 더 힘들어집니다
묵호사랑 (220.♡.127.236)
요즘 저희 거래처들도 하나둘씩 문닫는데가 많더군요....
경기가 안좋으니....
오늘 한잔하시는 소주에 걱정일랑 훌훌 털어버리시고...
밝은 내일을 생각하셨음 좋겠습니다....
몸 생각하셔서 쫌만 드시구요....
호이 (58.♡.68.122)
조금만 드세요.^*^
마음도 건강. 몸도 건강.
건강이 우선입니다.
마음 나누어 주심에 살면서 꼭 갚겠다 하였으나 여태 마음에만 두었을뿐
무엇하나 해드린게 없어........ 염치 없지만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인사말
이라도 전해 올리는게 도리인듯 싶어 비록 영양가 없는 글이지만..........
.
.
.
삶이 있는 모든날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신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송 준 호 拜上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고맙습니다.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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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인데 읽다가 보니 저도 댓글을 달았었네요! ㅎ ㅎ
사람이 죽지만 않는다면 왠만한 것은 다 추억으로 돌릴수 있지 싶습니다.
지나고나면 좋았던 일 보다는 가슴 쓰렸던 일들이 더 교훈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명경지수님! 울산은 조금 따신가요? 대구는 무지 춥습니다!
거래처에 한바퀴 돌아야 되는디....흐미;; 나가지도 몬하고
이렇게 죽치고 앉았네요.
우째 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알코올 이틀 굶었더니.....눈,비는 오고 술생각 하고 있는데
좀 전에 후배넘에게서 연락 왔네요.^^
마음만은 같이 한 잔 나눠 봅니다. 뭐든 위하여....900^^
참 세월 빠른거 같습니다. 어떻게 이제는 좀 좋은 일만 있으신지요.
월척 회원님들이 응원해 주시니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실 겁니다.
그럼 눈길 안전 운전 하시고 항상 어복 행복 충만하십시요....
이젠 다괜찮아지신걸로 듣고잇읍니다
인생사 고비에 역경은 이 빼로도 수없이 격었지요~
옛 어른들에 지나가는 소리 "산 입에 거미줄 치랴"~
대구도 눈이 오락 가락 합니다.
행운에 여신이 함께 하시길요~
미느리도 구멍가게(?)지만 자영업 25년째 입니다~
미느리 막내동생넘이 68년생 잔나비띠인데 이넘도 자영업을 하는데~
형제는 용감했다고 술~자주 함미다~ㅎ
미느리 얼큰하이 이빠이 되면~
늘~동생에게 하는말~
强한놈이 살아남는기 아이다~
끄까지 살아남은놈이 强한거 아이가~
벌써 일년 세월 참 빠릅니다.
일년지나 좀 나아져야 되는데 경기는 점점 더 어려워만 갑니다.
낚시!
결코 도피처가 되면 안가는만 못합니다.
저 또한 낚시로 인해 더 불행해 질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갈때도 즐겁고 돌아올땐 더 즐거워야죠.
지수님
열씨미 또 달리야죠
끄까지 살아남은놈이 强한거 아이가~
가슴속에 콱 박히네요
그래도 버틸려면 힘이 있으야 합니다
환절기에 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한번 맞으면 많이 어렵지만
그래도 아직 젊음이 있으니
힘내시고
다시일어설 기회가 옵니다
힘드시겠지만 좀더 추스리시고.
낚싯대메고 그냥 함담구고 오이소 ~~~~~
아침에 일어나면 답답했지요........
하늘이 왜 그리 어둡던지......
아마~~그때부터 낚시를 다녀던거 같으네요...ㅎ
간난애랑 와이프 저만 처다보고 있는모습이 그때는 엄청 부담됬습니다....
그래도 찼고찼고 찼으니 길은 나오데요....
소주한잔으로 시름을 털어버리고 다시 한번 길을 찼으면 오솔길라도 나옴니다...
그길로 주~욱 가시면 큰길도 나오겠지요.....
화이팅!!입니다~~~
적은 것은 아니겠지요 ...
과하지는 마시고 옆에 계시면 저도 동참하고픈 심정입니다 .. 사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
어째든 건강 챙기면서 자시기를 .......
제글을 보는것같은 아픔을 느낍니다
고개가 보이는가 싶으면 또있는듳하고~~~~~~~~~~~~~~
우리 월님들 조금더 분발하자구요 ~~~~~~~~~
저도 힘껏달려볼랍니다~~~~~~~~~~~~~
눈섭이 휘날리도록 가다보면 보이지 않을가 십습니다
건강들 하세요~~~~~~~~~
얼키고 설키서 살아야 하는 세상.
어려움이 있기에
꿈꾸는 나은 미래도 있었고...
간간이 조그마한 이룸에도
기뻐하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있습니다.
늘 대명 같이 맑던 님의 행적
미망없는 하루이기를 바래봅니다. ^*^
까마케 잊고 있었는데 지수님 땜시 그넘 생각나네요.
고x넘 생각하믄 자다가도 벌떡인데......
술 마니 드시지 마시구, 쬐꼼만!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띵구짱님! 일년이 짬깐이네요.^^
염려 덕분에..... 성격상 뭐를 속에 오래동안 넣어두지는
않습니다.
처음 닉넴을 뵐때 님께선 참 재밋게 사실것 같은 느낌...
행복 하이소.
일타쌍피님! 적잖은 관심에 빚만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렇죠, 어려울때 누군가 위로의 한마디.큰 힘이 되지요.
인연이 닿는날 한 잔 올리겠습니다.
빼빼로님! 많이 회복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출정 준비는 끝나신듯 하고 이젠 승전보를 기다리며.
월척지의 든든한 지킴이 장군이신 빼장군님*화이팅*
미느리님! 제가 살면서 만난 분 중에 몇안되는 童顔
사실 처음에 뵐때 5~6년 젊게 봤었는데.......켁;^^
쉼없는 조행길 498 행운이 깃드시길 바랍니다.900
붕춤님요! 어디로 달릴까요? ^^지는 술 묵으로~~
"낚시! 결코 도피처가 되면 안가는만 못합니다."
지난번 언뜻 하신 말씀.........예, 기억 합니다.
약붕어님! 반갑습니다.^^
"끝까지 살아남는 놈이 강한거 아이가~~~~~~"
미느리님의 말씀 의미심장 합니더.....
항상좋은날님! 저 스스로 싸나이라 늘 자부하며
건방떠는 一人으로..........지금은 괘안심더.^^
잦은 물가 나들이에 *바님 말씀데로"안출 삼창"
바라옵고...... 살다보면 언제 함 뵙겠죠.900^^
비익조님! 반갑습니다.^^
세상사 뭐든 열심히 해서 안될일은 없습니다.
예전 저의 사장님께서 제게 늘 하시던 말씀에
이사람아,내가 자네 나이때는 저 하늘이 우째
생겼는지도 몰랐다. 하셨는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겠으나 혹여 小富라도
바라거든 그 으뜸이 부지런함이라 했었지요.
그 결과야 어찌 되었건 자족할 수 있는 삶을
꿈꾸며............... 열심히 함 살아 보입시더.
공산570님! 강녕 하시지요.900^^
술이야 제가 본디 좋아하는 음식이라 오늘은
일상의 술 한잔 하는 것입니다.
가까이 계셨더라면!....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아직 크게 탈 난적
없으나 술..... 소주로 조금 일찍 배운 술이라
헉;;;지금껏 10.000병 정도는 비운것 같은데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며....건강 하이소^^
대물야인님! 반갑습니다.^^
"눈섭이 휘날리도록 가다보면 보이지 않을까"
생활력이 대단 하실듯........건강 잘 챙기시어
바라는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제 블로거에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혹여라도 울산에 걸음 하시거든 꼭 연락 주세요.
부족하나마 기꺼이 모시도록 하겠습니다.900^^
지수동상은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있기에
어떠한 시련과 역경도 이겨내리라 믿고 싶어요
서울 하늘이 시커무리한기.....ㅜㅜ
여기서 전 깔고 쇠주한잔 해야겠네 그려.....
멀리서 나마 지수잔 앞에 두고 먹고 있을랍니다....
낚
였
다
!!
마르샤님은 잘지내시겠지 .....
그동안 열심히 뛴 만큼만 또 열심히 달리다 보면 분명,,,
그 결승점이 눈앞에 보일거라 확신합니다.
지수님 늘 건강하시고 또 한번 화이팅입니다~
아~~~~~~~~아 애닯도다. 님이시여..............^^
마르샤님.한때는 월척지 터보 엔진이셨는데....
또 다른 두 회원님은 월척지를 떠나셨네요.;;;;;
대물도사님! 고맙습니데이......^^
님의 건강과 행운을 빌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