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낼부터 밭자락, 얕은 구릉, 평평한 곳을 우선으로 벌초를 시작해볼 생각입니다. 현재 제 허리 상태로 예초기 메고 벌초가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마음으론 쉬운 곳은 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요. 하다가 못 하겠거나 힘들면 접어야겠죠?ㅡ.,ㅡ;
참으셔요..
알바님 보낼까요?
미루는게 좋지 않을까요?
다른사람들보고 좀 하라고 하시던가 미루던가 하세요.
낼부터 벌초해야 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욱신 거립니다 ..ㅠ
미루기도 대행을 부르기도
뭐 하실텐데 ..걱정입니다.
벌초 면제 받았습니다..
ㅡㆍㅡ
4단계라..오지 말래요..
허리 조심하시고..
아픈자손..좀 쉰다는데..
조상님이 뭐라 그러겠습니까..
몸상태 되돌리는게 우선이죠..
올해는 쉬세요~~~
예초기 돌리는거 만만치 않던데요
동네 후배이때 써보세요 당구5만빵 3판이면해결
됩니다 ㅋ
예초기 꺼내 시동도 걸어보고 짊어져도 보고 앞번에 사둔 새 날, 쓰다 둔 헌 날 챙기고 기름통, 렌치..
마당 한 켠에 뒀더니 여든이 넘으신 아버지께서 예초기 메시고 나가셨다네요.
하=3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이지 말입니다.^^;
낚시도 힘드시고......
낚시대는☞☞☞☞저한테 ㅎㅎ
조심하세요~
허리도 안좋은데 걱정이겠습니다
살살 허리에 무리안가도록 하세요
조상도 내 몸이 멀쩡해야 섬기죠.
되도록이면 몸을 안쓰시는것이.....
저도 올해는 아재고 형님 이고간에 2~3상구
남겨두고 벌초시킬 생각이데유?
버릇을 고쳐 놓을라고유-,.-;
{벌초는 걱정 마라}
큰소리를 치신 바람에..
벌초 종살이를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위하시고 아들을 위해서는 각 집안에서 분봉 묘소 수에 따라 얼마씩 계산해서 다 내라.
참가자는 깎아주거나 하겠다 하셨어야 맞죠.
하=3
올해는 무조간 돈으로 때우세유.
그게 훨씬 싸게 먹혀유.
벌초하시다 탈나심 몇십배 손해나시쥬.
뱡원비에 추수 생각하심 무조건 돈으루 때우시는 게 싸유.
힘내서 하셔야죠
저는 매년 벌초가서 풀을 뽑아주니
벌조가 필요없더라구요
가족총동원 장갑에 호미하나씩 주고
벌초가 아닌 제초를 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