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그 대밭 묘소를 끝으로 올해도 벌초를 대충 잘 마쳤습니다.
이상하게 올해는 왼쪽 어깻죽지가 마이 아프네요.
저도 이제 연식이.. ^.,^;
벌초까지는 좋았는데 태풍소식이 있네요.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했는데 대한민국을 관통할 모양입니다.
대한해협으로 빠져나가도 위험할 판에 그것도 작은 태풍도 아니라고 하니 농사도 평지에 자리한 집도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왠지 해남이나 진도가 아닌, 더 윗쪽으로 상륙할 것만 같은 이 불길한 예감은 뭔가요.
한남로...아니 힌남로요
수고하셨네요~~
조상님이 복많이 주실겁니다.
인자 쌀쌀해가
하드 안드시쥬?
수고 마이 하셨시유.
말끔하게도 정리 하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누가바
바밤바
죠스바
쁘라스
왕
꿈틀이
항개
드세효~~!!!!
이젠 맘 편하게
투망을 휘리릭
해 보아요.
마음까지 상쾌 하시겠네요`~
이제 밤낚시 함 가셔야지요`!!
술도 올리고 절도 드렸으니 올 추석도 성묘는 빠집니다.
태풍이 걱정입지요.
응원과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고생많았습니다
아이스께끼 하나물고 낚수놀이 한번다녀오세요
뿌듯하시겠네요.
누가 좀 거들면 좋으련만..
봉분 이쁘게 관리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은제 강진가서 함 만져디려야 되는디...
건강 잘 챙기시구요...
조크박 하나 드세요.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 합친거.
일타 쓰리피!!
고생하셨습니다.
좀 쉬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나마 오늘은 날씨가 좀 선선하여 다행입니다.
말씀처럼 태풍의 기세가 장난이 아니라는데....
큰피해가 없길 기대합니다.
무사히 지나길 바랄뿐이네요.
하우스 폭삭 해먹은 기억이 있어서...
머리까지 띵해지는 션한 슬러시라도..
조상님께서 복 마니마니 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