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 댓글 다 달았습니다...
저 잘했지요?
오늘 무척 더운 날씨더군요.....할아버지, 큰아버지, 아버지묘 풀깍고 소주한잔 하고..
바로 앞이 저수지라 낚시구경 갔습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좋은 낚시대 쓰시는 분 안계시더라고요....(장비병 고치세요....저부터...ㅋㅋ)
저보다 두어살 아래로 보이는 중년부부가 커플티 입고 낚시를 하더군요...무척 부러웠습니다...
남편되시는 분이 발갱이 한수 걸었는데 부인되시는 분이 엄청 좋아 하시더라고요...
더욱 부러웠던 장면이 뭔지 아세요?
찌를 조금 내리고 올려야 하는 상황이 오면 남편분이 부인분께 낚시대를 디밀면서 이럽니다...
5센티만 내려줘요........완전히 조수입니다......
벌초 다녀와서
FishingLife / / Hit : 2082 본문+댓글추천 : 0
잼있게 보고 갑니다*^^*
가족들 다 가는데 전 출근을 해야해서 ㅠ.ㅠ
몇일만 지나면 한가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 행복합니다^^*
더럽혀지고 찢겨진 마음을 정화시키로 물가로 먼저 달려갈꺼에여 ^^*
내사랑 붕순이도 만나서 데이또좀 하고 ㅎㅎㅎㅎㅎ
모든 만물을 낚시로 귀결시키니...ㅎㅎㅎ
무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린 다음주에 한다네요~~
부부가 함께하는 낚시가 좋은데...좋은데...지는 불가능 할 거 같아 속상해유~
부러버라....
저는 다음주에 할 계획인데... 빨리 끝내야 저도 맘이 편할듯하네요..
담주엔 벌초 다다음주엔 추석 낚시는 언제가노...ㅠㅠ
요새는 안따라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