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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내내 쫄깃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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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어~~~ 휴~~ 저저저저저~~~ 휴~~ >.,<;;


젊었을때 한계령 휴게소에서 오밤중에 노상방뇨하던 후배왈형..
갑자기 비가오네.. ㅎㅎ
그날 바람이 장난 아니였슴..^^;
저도 서해 대교 에서,
앞에가는 5톤 탑차가
슬로 모션으로 ,
왼쪽으로 넘어 가는 것을
직접 목격 했습니다.
순간 돌풍에 의해서 넘어갔는데,
뒤에서 볼때 아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완죤 즐기시는것 같습니다.
보는내내 가슴 조입니다.

꼭 저렇게 해야만 먹고 산다면
무척 서글픈 현실이죠>>
하...
힘들다...
기어 중립 놓고..바람타고 갈 차로세...
저런탑차들 바람 엄청탑니다 겁나게
트럭은 둘째치고,
내가 뒤에가던 차라면 무서워서 진즉에 멈췄을텐데.. 그걸 또 계속 따라가고 있네요.
먹구살라고 가야만하는건지 즐기는건지 ...
바람이 불어서 그런가요,?
바람이 불면 비상등 켜고 슬로 슬로 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서해대교 총중43톤 제차가 바람에 차선 넘어갈까바 핸들 꼭잡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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