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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노바님께

보사노바님께서 ‘월척에 바란다.’코너에서 ‘운영진께 질문 드립니다’의 질문내용에 “이슈토론방에 pnk플로이드님께서 올리신글 "50세가 넘으면 자유게시판에 글쓰기 금지" 이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사라진 이유가 무었인가요? 누가 신고한겁니까? 욕설이나 문제될 내용 없어보이던데.... 여기에도 삭제 요청은 없고.... 임의대로 삭제 하셨다면 거기 달린 많은 댓글은 아무렇게나 처분해도 되는건가요? 나중에 한가지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라고 질문하신 내용의 진의가 궁금합니다. 삭제된 "50세가 넘으면 자유게시판에 글쓰기 금지"제하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제목처럼 정말로 50세가 넘으면 자유게시판에 글쓰기 금지하자는 내용인가요. 아니면 제목과 다르게 그 내용은 전혀 다른 내용입니까? 운영진께 질문하신 것으로 보아 그 내용을 정확히 알고 계시는 뜻하여 이렇게 질문 드리오니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개인적인 쪽지로 질문드릴 사안이 아니라서 이곳에 질문 드립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진정한 ‘꾼’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자연자연님에 대해 많이 알고 싶어요.

타인을 관찰하고 느끼신 점 피력이나, 타인에 대한 궁금증 표출 말고요.

님의 낚시 패턴이나, 삶의 패턴이나, 경험담이나, 이런 글을 좀 올려 주셔요.

사실 자연자연님에 대해 아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나이대가 어느 정도 이신지, 사시는 곳이 어느 지역이신지, 어떤 직종의 일을 하고 계신지,

슬하에 자녀는 몇분이나 계시는지, 회원정보 보면 몇가지 사항은 알수 있겠지만

그런거 말고 글을 통해 알수 있었음 좋겠네요.
자연자연님

죄송하지만 “진정한 ‘꾼’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좋은말씀 이지만 자꾸보니 좀 식상합니다 이글좀 빼주시면 인될까요...

죄송합니다
봉우리님, 제 회원정보를 보시면 간략한 정보가 있습니다.
단 전화번호는 비공개로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전화로 싸움을 걸어 오신 님이 계신 후부터 비공개로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몇 일 전, 제가 올린 글에서 거주지 나이 등, 간략한 가족 정도는 말씀드렸습니다만 못 보셨군요.
그러하시면 회원정보란에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주소가 있습니다.
수고스럽지만 그곳에 들어가시면 제 성향과 활동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카페 대문에 트위터와 페이스북 주소도 있구요.
그곳에서 님께서 궁금하시는 것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타인을 관찰하고 느끼신 점 피력이나, 타인에 대한 궁금증 표출 말고요."의 지적은 조금 그렇습니다.
원문에서 말씀 드린 '질문의 내용'의 내용을 무심히 그냥 지나칠 문제일까요?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만약 원문의 제목대로 '50세가 넘으면 자유게시판에 글쓰기 금지' 라는 글이라면 심각한 문제입니다.
있어서는 안 될 문제지요.

제가 너무 민감한가요? 죄송합니다.

“진정한 ‘꾼’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흑벵어님,
저 위에 별도의 글로 답변드렸습니다.

식상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이곳에서는 생략하겠습니다.
노인네가 주책이야.
이말은 모르는 사람에게 하면 심한말이지만,
아는사람 끼리는 통용되지 않나요.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면 무난할것 같습니다.
방년55세입니다.
아, 운영자님께서 답을 주셨네요.
보사노바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이렇게 글이 올라왔습니다.

"토론의 주제와 관련해선 최대한 작성자의 의도를 존중합니다만, 해당 게시물은 그냥 삭제대상 게시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님께서 임의로 삭제하셨다면 그 내용이 대충 짐작이 갑니다.
제가 짐작한 내용이라면
사람이란 모두가 나이 먹는 것을 거슬릴 수 없는 자연의 이치인데 그 사람은 나이는 영원히 49세에 머물 수 있을까요?
원문의 내용을 알 수 없으니 더 이상 언급은 피하겠습니다만,

아무리 개념 없이 세상이 막간다 해도 연장자를 공경하지는 못해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켁 글을 젬있게 쓰지도 못하지만

글을 조금 줄여야 겠습니다

젊은사람 보기에는 식상 했나 봅니다
플로이드님을 잘은 모르지만
실지로 그런 생각을 하실분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반어법을 구사 하신걸로도 보였습니다

저는 덴져러스한 조크로 받아 드렸습니다
다들 개인적으로 해석하기 나름이겠지요....^^
민감한 분들은 따질려고 들것이고.... 어떤분들은 농으로 한마디 받아쳐 주시고...^^
저도 터미박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터미박님, 그렇겠지요?
설마 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엔 너무 아닌 것 같아서요.

제가 조크에 좀 둔해서요.
터미박님 말씀이 맞다면 참, 다행입니다.

행복한날 되십시오.
그냥지나치기엔 너무 아닌것 같으시면
그냥 지나치시지 않으시면 됩니다.^^
제가 화가나서 댓글을 두번이나 단 글입니다.
핑크플로이드님께서
50대 이상이 자게방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니
50대 이상은 자게방 글쓰기를 금지 시키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사고의 흐름에 합리성이 없는 분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운영자께서 통보없이 삭제할 정도의 어처구니 없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글쓰신 분은 사과 한마디는 커녕 반성의 기미도 없군요.
윗글에 3째줄 수정합니다.
자게방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주로 50대 분들이니 로요.
글이란것은
눈으로만 읽는 사람이 있고
마음을 활짝 열고 가슴으로 읽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초처럼님 그렇군요.
부초처럼님께서 화가 나셔서 두 번씩이나 댓글을 올리셨다면
그 원문의 애용도 잘 아실 것으로 생각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글을 올리시면 안 될까요?
이곳에 댓글 올린 사람이 바로 PINK플로이드라는 사람이 맞습니까?
그 사람이 맞다면,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기는커녕 뻔뻔한 글을 올 리가 갔군요.
보사노바님께서도 답신을 주셨으면 합니다.
농도 할 농이 있고 피할 농이 있다는 걸 구분도 못하는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

“진정한 ‘꾼’은 자신의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오타 수정
나셔서 --> 나서셔
그 원문의 애용 ---> 내용
온라인 상에서 글을 글로 읽지않고 마음을 활짝열고 가슴으로 읽는다?
그럼 그건 이미 글이 아니군요.

영적 교감이군요.
참, 이상한 논리도 있습니다.

신문도 소설도 교과서도 온라인의 글도 마음으로 읽는 초능력이 저에겐 없습니다.
글은 글로써 보고 그 글의 내용으로 이해합니다.
PINK플로이드님, 제가 무능하지요?
PINK플로이드님, 이곳은 님을 잘 아시는 님들만 계신 것이 아닙니다.
이곳은 님을 모르시는 님이 더 많습니다.

글이란 글로써 표현될 뿐 입니다.
게시글 23362 ‘보사노바님께’ 라는 원문을 보시고 댓글을 올려주신 댓글입니다.

“제가 화가나서 댓글을 두번이나 단 글입니다.
핑크플로이드님께서
50대 이상이 자게방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니
50대 이상은 자게방 글쓰기를 금지 시키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사고의 흐름에 합리성이 없는 분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운영자께서 통보없이 삭제할 정도의 어처구니 없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글쓰신 분은 사과 한마디는 커녕 반성의 기미도 없군요.“

라고 말씀하시는 부초님의 느낌은 무엇을 말하시는 것입니까?
PINK플로이드님, 지금이라도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말씀하시고 간단하게 사과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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