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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험한 글입니다.

먼저 보시기 험한글이라 죄송합니다. 그냥 "오죽하면" 이라고 합리화 시키고 싶습니다. 밑에 퍼온글은 사이버상에서 몇년여동안 지속적인 악풀에 시달리다가 급기야 명회훼손과 인격모독으로 고발한 내용입니다. "네탄"이라는 사이버 민원실에 고발하면 아래와같이 관할 경찰서에 배당이되고 관할경찰서에 출두하여 조서를 받으면 검사 지휘아래 바로 형사건으로 수사가 진행 되더군요. 사이버 명에훼손은 일반 명예훼손보다 죄를 무겁게 묻는다 그러더군요. 거의다 벌금형인데 벌금이 엄청 커요.ㅠㅠ 명예훼손의 법 집행은 고발자의 의중으로 죄를 묻는다고 하니 나중에 잘못을 빌러 오겠지요. 그때 홀쭐나게 야단치고 용서해줄 요량으로 험한일을 진행하고 있지요, 제가 이 험한글을 왜 올리까요? 요즘 이곳에 글들을 보니 넘지 말어야될 선을 넘고 그 일을 너무 가벼히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자중 하시라고 권하는 마음으로 험한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넘지 말어야될 선은 지켜주시면 지금보다 조용한 곳이 될것 같은데 님들의 생각은 어떠 하신지... 이글을 보신 분들중에 이런 말을 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취미생활 하면서 고소 고발까지 나오고 막장 드라마 찍는다고"하시는 분이 있을겁니다. 요즘 같은 글의 흐름으로 계속 간다면 이곳에 계신분들 중에 경찰서에 조사받으러 가실 분이 않나온다고 누가 보장하겠습니까. 지금 이라도 자중하지 않으시면 낭패 볼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즐겁자고 취미생활 하면서 경찰서가 왠말 입니까? 이 험한 글속에 저의"충언"이 들어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밑에 글은 사이버 테러 대응센터 민원실에 고발후 관할 경찰서에서 보내온 내용입니다. 보기가 않좋으시더라도 참고들 하십시요. 야간 현장 돌고왔는데 잠이 않와 기웃거리다 험한글인줄 알면서 올려 봅니다.ㅠㅠ ...................................................................................................................... 서울***경찰서 김** ****-0112 2012.**.** 안녕하세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입니다. 먼저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경찰서 수사지원팀에 근무하는 김**입니다. 먼저, 귀하의 민원 처리 절차는 아래와 같이 처리 됩니다. 귀하의 민원은 접수 담당인 ***경찰서 수사과 수사지원팀 경사 김**이 접수하여 1차적으로 민원을 담당할 부서를 지정 후, 해당 부서에 배당하여 배당절차를 마치게 됩니다. 배당 받은 해당 팀장은 담당 조사관을 배정하여 사건을 배당하게 되고, 조사관은 전화등 방법으로 민원 내용을 청취하여 정식접수 및 상담 반려 여부를 판단하여 귀하께 통지하여 처리합니다. 귀하의 민원건은 우리서 사이버팀 (02-***-****) 배당하여 처리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본건과 관련된 추가적인 질의 내용이 있으면 위 부서로 전화하시면 자세한 답변을 받으실수 있을 것입니다||끝으로 귀하의 빠른 피해복구가 되길 기원하며 귀하와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윗글은 어느분을 지칭하고 올린글이 아닙니다.

단지 염려를 바탕에 둔 충언이라고 생각하시고 곡해하지 마시길...

보기 않좋다고 삭제를 원하시면 쪽지 주세요. 다섯분정도 쪽지 주시면 자삭 하겠습니다.
무용객님
보기에 험한(?) 글이 맞군요.
먼저 이 원문이 많은 님들께 어떤 경각심으로 작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 특히 월척에서 막말로 인하여 법까지 진행한다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곳에서 활동하시는 대다수의 월님들께서는 인생의 중반에 있습니다.
일시적인 잘못된 생각으로 막말을 하였다 해도 이성적으로 접근하기 이전에
법을 검토하는 것은 서로에게 매우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서는 안 될 일이지요.

우리는 최소한 넘지 말아야할 마지노선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이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취미를 함께 영위하는 동호인이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습관적으로 막말을 일삼는 사람들도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언젠가 악플에서 선플로 돌아오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무용객님
장문의 원문을 올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이 원문을 보시고 ‘협박성’ 원문이라고 말씀하시는 님은 안계시겠지요?

“악플은 언어폭력입니다. 악플 보다는 선플이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오 라 인제 조용해 지겠군 불란을 일으키는사람이나
휘말리는 사람 모두 서로를위해 차단합시다
이미 그들은 마지노선을 넘었고,
참는 님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도 못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또 저급스런 글들을 보며
등돌리며 멀어지는 회원님들이 없도록,
그리고 그들도 다른 사이트에서 막말로 고발당하는
일이 없도록
모두를 위해 일벌백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대의를 생각해 악역을 맡아주실것을
자연자연님께 아래 댓글에 이어 다시 부탁드립니다.
물오리님
월척을 위해 악역은 이미 맡아 왔기 때문에 오늘날 까지
일부 월님들로부터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월척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다면 기꺼이
악역을 감내할 용의는 있습니다.

무용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어찌 보면
그들은 이미 넘지 말아야할 마지노선을 넘어 섰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월척에서 잘못된 모든 일을 법으로만 해결한다면
월척의 이미지는 땅에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낚시사이트에서 나쁜 소문들이 회자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얼굴에 우리스스로 침을 뱉는 형국이 되고 맙니다.
물오리님의 충정어린 말씀은 가슴에 잘 새기겠습니다.

오죽하시면 이런 말씀까지 하시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좀 더 대범하게 대승적으로 생각해 보시지요.
만족스런 답변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물오리님 감사합니다.
"월척을 위해" "월척을 위해" "월척을 위해"
"월척을 위해" "월척을 위해" "월척을 위해"

월척이 고생이 많습니다.

같은말 다른느낌!
북치고 장구치고 꽹가리까지 치면서 한바탕 놀아보세~~

지화자 좋구나~~얼쑤~~
저는 갑자기 예전에 보았던 '구타유발자'라는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

여기에서는 '악플유발자'라고 고쳐보면 될까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악플러와 선플러을 구분해 놓은 성향분석표라는 것이 있는데요.
그렇다고 제가 무슨 조사관은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참고만 하고 있는 개인자료입니다. 오해 마시길.

붕으우리님, 수양버들가지0님, 먹뱅이아님께서는 그곳에 어김없이 악플러로 등재되어 계시더군요.

원문을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좋은 쪽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매사에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시기바랍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무용객님..죄송합니다..
원문 하고는 관계없는 댓글 입니다..
자연자연님.

댓글을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좋은 쪽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매사에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자신감 가지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ㅎ ㅎ 웃음이 나오는건 왜일까요

전누가 신고해서 두쪽다 월척에서 안보엿

슴하는데 . 이거든 저거든 얼른 조치해

서 유치장에 넣든 병원에 가두든 햇으면

좋겟네요 요즘전기도 딸린다는데 컴터 몆대 끄면 절전에도 도움돼고 좋을것 같은데.
대다수분들이 글을 올린 의도를 공감하여 주시니 다행입니다.

보기 그렇다고 하신 분이 한분 있으셨지만 다수분이 공감하시는것 같아

삭제는 하지 않겠습니다.

잘난체나 공명심이 아닌 경험담입니다, 참고 하십시요.

과거는 곱씹는것이 아니라 느끼는겁니다, 추억으로...
아차 하면 이미 때는 늦은것이겠죠..

빨리 느끼셔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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