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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식 받았습다~~~

말복을 이틀 지나 달구를 불러봅니다.

쩌기 아랫마을에서 부리나케 달려옵니다.

복음식 받았습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달려 오느라 넘더웠는지 옷을 벗어제끼네요

복음식 받았습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알몸으로 땡볕을 뚫고, 온몸을 불살라 달리다 보니 

일케되어 제 품에 안겼네요

복음식 받았습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온몸을 불살아 달려와준 달구에게 3초간 고맙다  인사하고

늦은 복음식을 묵습니다.

와잎, 아들래미, 콩나물   셋이 아주 맛나게 묵었습니다.

맛나뵈쥬?  요거이 아주 맛나더라구요. 

 

쩌기 아랫마을에 계신 

쩐댚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__)  맛나게 잘먹었슈~~


배부른디 통닭을 시켜야 하나? ㅡ.,ㅡ
치킨엔 역시 닥꽝보다 치킨무쥬.
야식은 안먹을라고 했더니만.
- 제목을 잘못 읽고 들어왔네요..
노지사랑님 // 일산뜰보이님 핸펀 꺼내세요~~
감사해유님 계신곳도 배민이 달려갈테니 핸펀 꺼내세요~~
두바늘님 달구에게 묵념을 해주세요 ~~

쩐댚님 쿠폰 욜씨미 모아둘게요 ㅎ
맛나쥬?
저두 낼름우먼들이 양심은 있는지 날개는 남겨놨드라구유.
으찌 살살 녹든지 씹을 틈두 음썼구만유.^^
이박사님 날개 항개가꼬 되겄슈?

핸섬님 간장베이스에 꿀바른거라 꿀맛입니다

잡아보이님 날개 두개드셨지예?
이제 날아오를 시간임니더 힘찬 날개짓하이소
지금쯤
다시고 하나도 안남아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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