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남도라 그런지 배추가 11월부터 이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며 겨울을 나네요. 하긴, 인근 해남군 화원면 월동배추가 전국적으로 유명하긴 하죠. ㅋ 배추를 캐내 깨끗하게 씻어 거기에 삶은 돼지고기를 얹고 쌈장을 바르고... 벌써부터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
부럽소 ~
심하게......
잡숫던 라멘을 힘차게 잡수소서.
저는 맛있는 거 먹을게용. ^.~
박사님들 메뉴가 참
그래도 남도 박사님은 그런데로 괞찬은데
소동지는 라멘이 뭔교 ? ?
으~~잉! !
라멘속 건더기 저거슨⊙●⊙
소동지 화이팅 ! !
돈 안들고 배도부리고 맛도 있는거~~?
달래도 나올 려나
금상첨화것네요
오늘 점심은
냉이무침과 SG하늘님표미나리 그리고
갈비살과 함께 빠질수 없는 낮주한두병^^~
취권연마 계획중입니다ㅡ.ㅡ
욕~!!
읽을때는 봄ㅇ^^~
후배들 모이! 해가 갈비탕 먹으러 갈려다 그냥 오늘은 참았습니다.
이 시기 봄동은 정말 달달합니다. ^^
꿀ㅡ꺽
그 맛 또한 죽음이실게요. ^.^
바깥쪽 좀 두툼한 쪽은 전으로
낼 봄동사러 마트 가야지♪ ♪
낼 혼자만 또 먹을거야요 뭐. ^..^;
종자가 틀리나요?
배추가 더 맛난거 같아서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