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잔인한달이라 했지요 하지만
봄의 절정이며 많은 꽃이 피어나서 행복을 준답니다.
풀밭에 나즈막히 피는 '꿩의밥' 입니다
요놈은 '고깔제비꽃'입니다.
제비꽃 종류중 꽃필무렵 잎이 고깔모양으로 말려서 나오지요
요놈은 '털제비꽃'
양지바른 산비탈에 소복히 모여 피어납니다
'솜나물꽃' 입니다.
잎에 잔잔한 솜털이 뽀얗게 맺혀있지요.나물로 먹으려니 미안 하네요
'생강나무꽃'은 이제 시들어 갑니다
요놈은 왕버들나무 숫나무꽃입니다. 암수 딴그루지요
화사한 진달래가 산에는 한창이네요
낚시에만 너무 몰두 마시고, 시간내어 운동도 할겸 산에 올라보세요.
또 다른 즐거움이 있을 겁니다.
제주에 제비꽃은 1월에도 핍니다.
자게판에~ 붕춤님이 피우신~
꽃이 만발하여~ 봄이었군요~
봄이 시작되었으니~
올 한 해도~ 자게판의 들녘에~
만발한 꽃향기와~ 화사한 꽃잎의 자태 속에서~
많은 분들이~ 게시판 한 자락에 앉으셔서~
쉬었다 가시겠군요~
전해주신 꽃내음 맡으며~
봄을 느끼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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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풀이 이쁘군요~
아니요~!!! 꽃~!!!
꽃을 풀이라 하는 나는~~~!!!
제 마음에도~ 풀이 피어야 할 터인데~
아니요~~~!!! 꽃~~~!!!
꽃~ 꽃이 피어야 할 텐데~~~!!!
내 마음은 황무지~~~!!!
붕춤님의 가슴은~~~ 꽃이 만발한 대지~~~!!!
내 가슴은 황무지~~~!!!
붕춤님의 가슴은~~~ 와이어브라~~~ F컵~~~!!!
남자는~ 사랑 안하오니~ 오해는 마시구욤~~~!!!
아~ 뭔소리 하는건지~~~
봄 햇살이 너무~ 따스했나봐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
분홍빚 진달래꽃이 반기는군요~^^
예쁜사진 즐감합니더~^^
대신 많은 사진 자주 올려주십시요 ㅎ
봄기운이 가득하다 못해 넘쳐 흥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