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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봅니다.

밑에 권형님께서 2월달 절기 소식을 전해 주셨는데 . 4일날이 立春이네요 . 봄이 들어선다는 절기 입니다. 오늘 은행 볼일보로 가는중에 가게 옆 아파트 담 벼락에 개나리가 피였네요. 한 몆일 날씨가 따뜻하더니 개절을 잊어는지 꽃 망울을 터터렸네요. 부산도 내일은 영하-8도 까지 내려간다니 잠시 꽃 망울도 움추려 들겠지요.^^* 이번 추위가 지나고나면 곧 남쪽 지방에서부터 봄 소식이 전해 지겠지요.^^*
봄이 오나 봅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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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들어 오늘이 제일 춥다고 합니다만

"공간사랑"님이 계신곳에 비하면 여긴 "온대지방"이지요ㅎㅎ

계신 부산도 만만치가 않을 터...

늘 건강에 유의하십시요...씨-__^익
아! 봄의 전령이 드뎌 모습을 보이네요.

오늘 서울은 눈으로 덮혀서 아직 나무에 새순이 돗는걸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누가 뭐래도 봄은 낚수꾼들 가슴에 잔잔히 다가옴을 느끼고 있습니다.^^

송애님의 개나리꽃 사진이 왜이리 반가운지...ㅎㅎ
벌써 개나리가 꽃을 피우네요
이곳 영광은 눈이 쏟아집니다
쓸고 또 쓸어도 계속 쌓이네요
건강 조심하십시요
꽃이 벌써 피었군요 ㅋ 계절은 변치않는다는걸 새삼느낌니다
참~빠릅니다.

겨울이 그리길지만은 않은것처럼...

벌써 개나리가 피다니..
반갑습니다 송애님~

어쩔수없는 봄 계절에 소리는 우리 가까이로 점점 다가오고있겟지요.

아직까지는 추운데 개나리가 봄에 소식을 알리네요.

부산에는 눈 구경하기가 매우어렵지요.

종종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연세가 있으시니 강추위에 고뿔 조심하십시요~

즐거운 저녁이 되십시요~
어서 여기저기 봄꽃이 만발해지길 바랩니다.^^
벌써 , ㅎ개나리가 ,,

저희 동네는 흰눈으로 덮혀서 ㅎㅎ

ㅎㅎ 아직인거같은데 ㅎㅎ

빠른거같은데 얼른 봄꽃들이 찾아왔으면 합니다

근질근질합니다 ㅎ
평안 하신지요

이월에 봄소식 꿈결 같기도 합니다

변화 무쌍한 날씨에 건강 기원 드립니다
산골짝엔 눈만 수북하네요

올들어 젤로 츕다는데 ... 건강제일 아시죠^^
답글 달아주신 모든 님들 고맙습니다.^^*
오늘 부산도 영하 -9.3도 까지나 내려갔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들 하십시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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