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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딘가 난또 누구인가? ㅠㅠ 왜 여기와서 납작만두 떡볶이 어묵을 먹어야하나요 퍽!!! 짝!!! 쥘쥘 ㅠㅠ 꼬집히고 때리고 계산까지 ㅠㅠ

15-11-15 18:49

사람도 많은데 나래차기 함 시전해주시지 그러셨나염?
싸움은 선빵이 젤루 조아효.
론다 로우지두 까불다가 하이킥에 실신하더만요. ㅋㅋ

15-11-15 19:05

실망입니다 ㅠㅠ

여자패시고 하이킥하시고

선빵이시라니 ㅠㅠ

15-11-15 19:22

그게 사랑이지유

이박사님은 아직 몰라서 그러시니
너그럽게 용서를 ^^

15-11-15 19:26

첫사랑을 생각하면서...

참고 살아야 합니당....

ㅜㅜ

제가 돈은 못벌어도...

매는 잘번다고 우리 마누라가 입이마르도록...남들과 얘기할때 말하더군요

15-11-15 19:52

쩝.......

납작 만두 얘기를 들으니
처가집 갈때마다 들려서 먹던 대구역 건너편 시장 납작만두와 소라 생각이.....

15-11-15 20:13

갠적으로 저시장을 무척 마이 싫어라 합니다
저기끌려가면 국수 한그릇 먹이고 어찌나 굴려 먹는지
ㅡ.,ㅡ 이노무 마눌을 확~~~~~@

15-11-15 20:46

질질 끌려다녀도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귀찮고 그러쥬ㅋ

15-11-15 22:33

당연한걸요~^^

15-11-15 22:41

제가 뭘 어쨌다구 그러셔효. ㅡ,.ㅡ;
글케 싫으시면 뭐 암바나 쵸크를 거셔도...

15-11-15 23:36

먹이고 곹 새우팔이 넘기는 4지구판매입니까? ㅎ
그레도 이럴때가 좋아요~^^*

15-11-16 08:16

결혼해보면...

그래도 그때는 좋았다는걸

뼈져리게 느낄겁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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