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님 자제분 도 수능 대박 기원 합니다

요즈음에는 고3 수험생둔 부모는 죄인 이랍니다.. 아들이 고3이 되어 부부가 일심하여.살생도 삼가고 ? 봉이님 그래서 낙수도 못가고 갈대.부들.수수 .. 꺽어 작품찌 탄생에만 천불 한답니다...손이 떨리고 마음이 아파서 물가에 나서지 않노라. 다짐했건만 ??? 오늘도 내일도 수능대박을 위해 기도하고 계실겁니다 봉이 자제분과 전국의 수능준비중인 학생분들 부디 열심히 노력한만큼 값진 수확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공부보다 더욱 잘하는게 있다면 그길 또한 값진 것이기에 대한민국 수능생 80%가 간다는 대학보다 전문 기능장도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 일겁니다 그래서 산골은 반성합니다 아들넘 고3때도 별보러 다녔고 우리아들 내년에 전문대 졸업합니다 낮에 돈버는 직장에 다니고 점심시간에 업장에와서 일 도와주고 저녁에 회사 마치고 학교가고 드디어 서른살에 졸업 한답니다..... 근디 .....지가 원해서 야간학부에 갔지만 참 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고교 졸업후 대학 1학기만 보냈는데 너무 잘놀고 해서 과대표에 노는쪽으로 가라싶어 .. 2학기 등록금 안주었더니 이제 만학도가 되어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산골 반성합니다 ...아들은 주경야독 하는데 산골은 주말만되면 별보러 가고싶어 ? 미치고 폴짝 뛰었어니 이 얼마나 우스운 꼴인지 .. 우짰거나 봉이님 자제분 이하 모던 수험생들 좋은결과 기원 드립니다 전에 함 올렸지만 짐만 지는 지게가 아닌 희망과 꿈의 꽃지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