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날도 쉬는날 많은디ㅡ.,ㅡ
굳이 비오는날.,
두어달 전에 찌 오개 사놓고,
낚수터와서 장찌만 주구 장창 폈찌..
간만에 보슬보슬
찌도 맞차보고
채비도 해보고
손맛도 볼라고
짤막한 콤비수양
간만에 꺼내어
손맛은 좋은디
한바가지 밥넣느라 엘보올꺼같십니다..
사부작
젖어들고 낚수하네유
간만에 짜린대로 까대기 치려니
비와서 한목에 손이 안나갑니다ㅡ.,ㅡ
실실 배도 고픈거 같고
해빠지믄 츠녀구신 언냐
꼬리칠껀디,
짐싸까여?
저녘들 챙겨드십시욧
그러자면 꽤나 넣으시어야 할 터인데,,, ^^
밥 그만주시구요 ᆢㅋ
손맛 잘보고 있네유
실실 전빵 싸야쥬
안혼나유?ㅎ
뜰체질로 꼬기잡아유ㅡ.,ㅡ
손맛 많이 보세요~~^^
너풀거리는 초릿대의 수양댁은 재미쥬~~
그정도면 된거쥬?
오늘 광 한번 내줬십니다
일년에 한두번 필까 말까 하는 대라ㅡ.,ㅡ
품질은 할만한디
얼척몇개하니 집에 가고싶긴 하든데예
무태 동변동 아닌가요
나도 이젠 저기서 소일 할까 준비중입니다.
동화 맞습니다
낚시좀 가르쳐 주십시요
제가 가르칠 실력이 안될것 같습니다.
혹시 그곳에서 만나면 봉다리 커피라도 한잔 대접 하고싶습니다.
전 서변동 사는데 거긴 걸어서 10분 거리지요.
요즘은 할일도 없고 거기서 소일할까 싶어서 2단 받침틀 사고 준비중입니다 ㅎㅎ
저도 양어장 낚시는 별로 경험이 없습니다,
사진속 받침틀 쓰는사람
꽝맞고 있음
낚수좀 갈챠드릴께요~
하고 옆에 앉으심 됩니다
그렇게 하겟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