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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益富貧益貧 (부익부빈익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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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가난해, 우리집은 원래부터 가난 했었어. 노력없는 변명에 세월가는줄을 모릅니다. 우리가 이런 틀에서 벗어나 삶을 풍요롭게 할수있는 혁신적인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가난해도 행복한게 최고야" 이처럼 안주(安住)적인 말보다는 "나는 이런 노력을 해서 극복할꺼야" 이처럼 건설적인 아이디어를 얻고 싶습니다. 오늘 심조사님의 출석글에 담긴 명언을 보고 "불안한 인생" 그자체를 두고도 너무 안주(安住)하고 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안주 (安住) 1.한곳에 자리를 잡고 골빈채로 편안히 삶. 2.현재의 상황이나 처지에 쓸데없이 만족함.

음.....반성해봅니다
더욱 노력해서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주는 골뱅이가 최곱니다~^^~
( 안드로메다인 )
안주(按酒)는
골뱅이가 최곱니다2~^^~
부익부빈익빈을 노력하지않는자의 변병 으로 포장 하기엔.

우리나라 제도들에 폐단들이 너무 많지 않을까요.

노력이란. 기회에 균등에서 빛을 발하는게 아닐런지요^-^
글을 쓰면서도 소박사님께서 按酒이야기 하실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들었네요. ㅜ.ㅜ

소박사님의 영엉 노하우를 공개해주세요 ~

설마 맛있는 안주로 유혹하시는건 아니시죠?
저번에 "위해서"와 "때문에"라는 말씀을 드린적이 있었죠.


"어떠한 조건 때문에 무엇을 못한다."

"어떠한 나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한다."


"어떤 조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내가 나쁜 포인트에 앉았다"

"어떤 조우를 위해서 내가 좋은 포인트를 양보했다"


위에서 예를들것과 같이


가난하기 때문에가 아닌, 가난을 타파하기 위한 노력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과연 나는 어떤 긍정적인 노력을 하고있는가...
불량곰돌이님.

전 곰돌님께서 말씀하신 "노력"이란 단어와 단어의 정의에 대해서 말씀 드린게 아니에요.

저 또한 긍정적인 "노력"이란 말씀은 동의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린건.

과연 지금 우리나라에서 긍정적인 "노력"을 하여도 균등한 기회가 이루어지느냐에 대해 말씀 드린거에요^-^
부익부빈익빈이 공식이 된것은 바로 지금의 불균등 세태때문이죠.

그것을 타파하는 방법을 긍정적으로 논하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베이스에 불균등은 깔고 가는겁니다. ㅎㅎ;;
마지막에 빠졌네요

- 김인덕 -
헉~~~시 아녔어요?
개인의 노력은 물론 필요하고 당연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그 한계는 분명이 있습니다. 현재 20대 실업률을 보면 그 젊은 실업자들이 모두 노력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사회구조적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정치 구조를 바꿔야 하고, 정치 구조를 바꾸기 위해서는 일반 서민들이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지역, 학연 등에 얽매여 기호하는 정치인이라면 횡령을 하건, 불법정치자금을 착복하든, 성추행을 하거나 간에 무조건 이뻐보이고, 지지하는 전근대적인 정치의식을 바꿔야 할 것입니다.
<정치의 발견>, <민주주의의 재발견>이라는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불곰님은 안 부럽지 말입니다. ㅋ
불곰님은 안 부럽지 말입니다. ㅋ
이 논문들을 보고있는 내가 한심해지네여

ㅎㅎ아직 추수기 아니에여.

지X풍년들좀 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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