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한주간의 추위가있어 낚시를 쉬기로 하고
양천구 땅부자이신 노지선배님과 야산을 둘러보았읍니다.
도대체 대지가 얼마인지 뒷동산을 다돌아보지도 못하고 하산했읍니다
역시 갑부의 스케일 이더군요...
하여 산책겸,산에올라 취득한 목부작 재료와 부수적으로 취득한
토복령을 모두 제가 접수 하였읍니다 , 우하하!~
목부작 재료찿기 정말 쉽지않읍니다, 저는 두개밖에 찿지못하였읍니다.
또한 토복령이란것도 처음 보았고 이제는 확실히 알게도 되었읍니다.^^
이제 한동안 한참 다듬고 놀수있게되어 아주 기분이 좋읍니다.
수확물 모두를 삥뜯어 더욱 좋읍니다 ㅋ
비닐봉지 안에는 토복령,목부작 재료 7개.
노지님 소는 언제쯤 잡는지
여쭈어 보시죠.
같이 놀아주는 동무로 일당 받으세요..^^~
가까워서 서로 좋네요..
그러게요! 그걸 잊었네요 ㅎㅎ
쏠라선배님
괜찮아요,
뒷산은 이제 제꺼입니다 ㅋㅋ
다 강탈 당했다고...
펑펑 우시면서 전화 왔는데...
너무 무서워서 하나만 달라고
말도 못꺼내셨데요.. ㅎㅎ
얼굴이 무기라 어찌할수도 없고,
이민을 가야하나 심각히 고려중입니다 ㅡ.,ㅡ
그린벨트 풀리면
두바이 구정물 이박사님의 월척갑부 탑랭커 자리 뺏으시겠군요...ㄷㄷ
그래도 혹시 몰라요, 좋은것 어디 숨겨났는지....
노지선배님
다음에는 미리 준비 아시죠 ㅋㅋ
재료찿기가 너~무 힘들어서 ㅎㅎ
이박사님
박사님, 편애하시면 안되요~
쩐댚님
그야산 속에 아파트 단지도 있읍니다!
수평선까지가 모두다 노지선배님땅,
삥좀, 뜯어도 표시도 안나요 ㅋㅋ
거기에 목부작 재료가 많을텐데..
....
저수지도 파고..붕어도 풀고 싶어요..
.
.
사기만 하면...목부작 하시는 두분
꼭 초대할께요..^^
제목은 "상납의 추억"...노지사랑님 심내세요ㅜㅜ
쉬지말고 빨리 일해서 사신후 불러주세요 ㅎ
대붕님
제목이 맘에 안들어요!
삥의 즐거움 으로 바꿔주세요!!!
축하합니다.^*^
목부작도 찌 만드는 것처럼 중독성이 강하네요.^*^
^^
한번 해보니 안할것 같았는데 난을 올리고부터
계속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