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꽃
꽃말 : 비연, 슬픈사랑.
원산지는 한국이며 중국 일본등지에 분포합니다.
우리나라 전역 산지의 습한곳에서 자생합니다.


불교의 명절인 백중날(음 7월15일) 연꽃은 물속에 있어 따지 못하고
물가에핀 붉은꽃을 따서 공양한데서 유래된 이름 이라고 하는군요.


6월부터 자홍색의 꽃이 꽃대 밑에서 부터 피고지고를 반복합니다.
윤회를 보는듯하여 더 불교사상과 가깝게 느껴 집니다.


한방에서는 부처꽃 전체를 말린것을 '천굴체'라 부르며 주로 자사제로
사용 한답니다.
수렴, 이질, 피부괘양 등에도 쓰인답니다.

성질은 차고, 맛은쓰고, 독은 없다고 합니다.

지난번 붕춤형수님께 받은 해오라비가
몽울져서 열흘째 애를 닳고 있습니다
오늘 내일 곧 터지지 싶은데 ...
볼고스레한 처녀들에 볼짝같이요
나무관셈보살~
무더위 조심하세요~^^
서러운 인연 그리고 엇갈린 인연~ 비연~
옴마니반메훔~ 켁!
꽃사진 배경이 비포장길 임도같습니다 정성 들어간 사진 잘보고 갑니다
더운날씨...건강 유의하십시요~~~
서러운 인연. 엇갈린 인연에 지금도
두달이를 잊지 모사고눈물짓고 있을 수 많은
걸들을 생각하면...... ㅠ
그래서 인지
꽃말이 한층 더 서럽게 다가 옵니다 . ㅡ.ㅡ"
부처님 앞에 바쳐진 떡시루를 닮았네요,,,,캑
우에끼나......켁
아래서 지고, 위에서 피고...
그래서 윤회로군요.
자사제? 지사제 아님?.....켁
품위가 있어 보입니다.
붕춤 선배님 덕분에
어디를 가든 꽃을 허투로 보지 않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문제는 봐도 금방 잊어 버리는 이노무 새머리.
쌍마님!
해오라비 난초가 피면
사진 꼭 부탁 드립니다.
저는 꽃 보는 건 실패를 했네요.
부처님 앞에 바쳐진 떡고물 닮았네요,,,,캑2
떠븐디 물이라도 가져가셨따요^^
떠븐께 저녁답에나 댕겨 오시지 그랫다요^^
꽃말이 슬프요 행님^^
부처 글마가 나뿌구만이라~~~ 슬프게 맹글아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