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게리무어가 유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에 우울하네요
(사실은 마눌이 광팬이랍니다)
월척지에도 SORENTOO님 또철이아빠님 존날님 PINK플로이드님 ...
음악을 즐기시는 님 많이계시죠
참 산적님옆지기 오드리델뻔님께선 중앙무대에서 활동하시던 프로기타리스트라 들었네요
전설의 기타리스트를 애도하며 기타선율을 즐기시는님들과 함께 들어보고 싶네요
월척지 게리무어 매니아님께 한곡 올려주실 것을 부탁드려 봅니다^^
파리지엔 워크웨이스, 스틸 갓 더블루스 ... 갠적으론 엠티룸 좋아라합니다
마눌의 꿈은 구석방 한켠에서 잠자고 있네요
아주 가끔... 아무도 없을때 빈방에 들어가 활을 들고 있는 모습보면
맘짠해져 짐짓 모른체 한답니다
작년 내한공연 때 그렇게 가보고싶어했는데 ....
엄니병수발로 못데려가 미안하네요
병원 왔다갔다 하시느라...예전 같이가 않죠...
전 노래 듣느것 만 좋아해서리 띄워주지는 못합니다
갠적으로 스틸갓더블루스의 처음나오는 기타음이 넘 좋아합니다
애도를 드립니다...
명절내내 안뵈시기에 음복주에 장렬이전사하신줄 ... 텨 ~~~~~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지는 사모님이 첼로 연주하시는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실거 같습니다
아참 우리딸 바이올린 연주하는거 다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타고난 운명이 종가집 장손인지라
제사 모시고 손맛 달래기위해 하우스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제 집사람이 요즘 바이올린 한다고 몇년째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다행이 실력이 없어서
그 길로 계속 나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
제가 실력이 있으면 음악을 올려드리고 싶으나
이렇게 자판 두들기는 것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 죄송요!
이제 여기저기에서 얼음이 녹는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으니
곧 한번 뵙겠습니다.
제 기억으론 지난해 봄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미국쪽 보단 유럽이나 아시아에서
더 인기가 있었다 하더군요.
기타의 최고 뮤지션이...아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영화 "겨울나그네"중 다혜~였군요~
그럼 채바바님이 현태兄?
켁!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필히 채바님께서
반듯이 채데렐라님 개인 독주회 개최하셔야 합니다.
윗쪽에 정원님이 올려놓으셨네요
참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이었는데 안타깝네요
건강을 기원합니다.
화목을 기원합니다.
편치 않으신 어머님의 쾌유도 기원드립니다.
명절이 명절 참 거시기 했겠네요~
음악은 문외한이라 뭐라고 말씀못드리겠습니다
추모곡이 몇회 감상해봅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사모님과 명절 고생 많으셨죠.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깋 기원드립니다.
저 또한 ~~~~~~~~~~~~
담에 두분 모시고 저녁이나 올리겠습니다.
음악도 그중 한가지가 아닌가 싶네요
잘 때 깰 때 꼭 음악이 있어야했던 때도 있었답니다
고물할배에게 실어준 판을 가게에서 만났는데 ... 고가로 팔리고 있더군요
게리무어가.. 몰랐습니다.
저에게도 고등학교시절 친구들과 어렵게 빽판 구해서 듣던 추억속의 영웅인데....
선배님말씀처럼 세월이 흐르면서 멀어지는게 음악이지만
그때의 추억만큼은 고스란히 남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