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 강산애
노래제목 : 아웃사이더
이노래의 제대로된 가사를 찾고 싶은데 인터넷에는 온통 뒤섞인 제멋대로된 가사들 뿐이네요.
제가 검색능력이 부족한것인지 찾는것마다 가사가 뒤죽박죽이네요.
검색 잘하시는분이나, 가사를 알고계시는 분께 부탁 드리려봅니다.
혹시, 이곳에 노래를 올릴수 있다면 댓글이나 원글에 음악소리도 듣고 싶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도 좋아합니다 ^^;;
같은제목의 아웃사이더가 가수는 틀리지만 두곡이 모두 노래방 18번곡인데, 노래방 안간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가사가 떠오르질 않습니다 ㅠ.ㅠ
부탁좀 드립니다.
/ / Hit : 1980 본문+댓글추천 : 0
가슴이 타오른다 달려가고 싶을뿐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그 누구에게라도 등만은 보이고 싶질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있다는 것이야
초대받지 못한 현실속에 넋두리만은 싫어
내게도 사랑이 너에게도 사랑이 그것만이 전부인거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않아 나는 나를 믿을뿐
이말한번 생각해봐 새장속의 새들이라면 이미 죽어 버린거야
이말한번 생각해봐 새장속의 새들이라면 이미 죽어 버린거야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론 강산에의 할아버지와 수박이 좋더군요....ㅎㅎ
그것이 바로 제가 찾았던 1절과 2절이 뒤죽박죽 섞인것 같은데요.
저도 헷갈려서요...
3개를 검색해서 찾았는데 두개다 제대로 된게 아닌것같고 보면 볼수록 더 헷갈리더라구요. ㅠ.ㅠ
김종진님의 노래는 정확한 가사도 넘쳐나고, 노래도 많이 있어서 즐겨 듣고 있습니다 ^^*
아니죠~ 사실 더 좋아 합니다 ^^~
아 근디, 강산애 노래는 왜 묻혀버렸을까요 ~ 별로 없네요 ㅡ.ㅡ;;
소박사님
소박한 말씀에 ~ 한표 ㅎㅎ;;
가슴이 타오른다 달려가고 싶을뿐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그 누구에게라도 등만은 보이고 싶질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있다는 것이야
초대받지 못한 현실속에 넋두리만은 싫어
내게도 사랑이 너에게도 사랑이 그것만이 전부인거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않아 나는 나를 믿을뿐
이말한번 생각해봐 새장속의 새들이라면 이미 죽어 버린거야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변명하진 않겠어
가슴이 타오른다 달려가고 싶을뿐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그 누구에게라도 등만은 보이고 싶질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있다는 것이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않아 나는 나를 믿을뿐
이말한번 생각해봐 새장속의 새들이라면 이미 죽어 버린거야
이말한번 생각해봐 새장속의 새들이라면 이미 죽어 버린거야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너무 착하게만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네)
너무 훌륭하게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네)
TV를 봐도 라디오를 켜도
삐따기의 모습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네)
있는 그대로 얘기할수 있는 삐따기
조금 삐딱하면 (이상하게 나를 쳐다보네)
조금 삐딱하면 (손가락질 하기 바쁘네)
훌륭한 사람 착한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바르다고 하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저물어 가는데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하게
그가 서 있는 땅 삐딱하게 기울어져 있네
제가 기타를 배우고 노래를 즐겨부르게 된 영향이 강산에 입니다
이 노래도 좋습니다
내 마음의 구멍
강산에
내가슴에 구멍이 나버린 걸까
채워지지 않는 마음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너를 내 가슴에
담으려고 담으려 애를 써 봐도
담을 수가 없네 내가 미워져
쌓인 먼지 끊어진 줄에 기타라지만
너를 위해 단 한줄 튕겨 볼 수만 있다면
쓰다가 지우고 다시 쓰고 또 쓰고
널 위해 쓰는 시
한자도 적지 못한채 그렇게 지나 가버린 며칠
잡으려고 두손을 내밀어 봐도
잡을 수가 없는 너는
작은 내 두손에 커다랗게 뚫은 구멍으로
소리없이 스쳐지나가 버리는
보이지도 않는 바람이려나
행복하네요 ~
제가 이런류의 노래를 좋아 하는 이유는, 거친 남성미의 내면에 숨겨진 따뜻함이라고나 할까요. ^^;;
멋있지 않습니까?
지금은 다 날라가구 나은건 ㅋㅋ
Inlive아이디만 남아있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