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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 성공, 사랑

    잠못자는악동 / / Hit : 2432 본문+댓글추천 : 0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와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3명의 노인을 보았다. 여인은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그런데 노인들이 대답하길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 가지 않습니다." "왜죠?" "내 이름은 부(富)이고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成功)이고 또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Love)입니다. 이제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셋중에 누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를..."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매우 즐거워했다. "우리 부 를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조용했던 가정이 금방 싸움이 날 지경이었다. 며느리가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다가.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싸우지 않고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우리 며느리의 조언을 받아 들여 사랑을 우리의 손님으로 맞아 들입시다" 부인이 밖으로 나가 세 노인에게 물었다. "어느 분이 사랑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 사랑이 일어나 집안으로 걸어 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른 두 사람(부와 성공)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 놀라서 그 부인이. "저는 단지 사랑 만을 초대했는데요. 두 분은 왜 따라 들어 오시죠?" 두 노인이 같이 대답했다. "만일 당신이 부 또는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밖에 그냥 있었을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초대했고 사랑이 가는 어느 곳에나 우리 부와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 사랑이 있는 곳 어디에도 또한 부와 성공이 있지요. 사랑 없는 부와 성공은 늘 외롭고 슬플 것입니다. 조금 없어도 서로가 감싸주고 보듬어 주는 그런 사랑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 월님들 설 연휴 잘 보내고 돌아 오셨는지요 앞으로 몇번 정도의 추위만 더 지나가면 따뜻한 봄이 옵니다 장비 든든히 챙기셨다가 출조하셔서 커다란 붕순이 상면하셔야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가비형 12-01-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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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최고죠..!!
    .
    정원 12-01-24 10:54
    가비형님 말씀데로

    그 중 으뜸이 ~ 사아랑 ~~ 입니다 ^ ^;
    하얀부르스 12-01-24 10:5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악동님도 늘 사랑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허구헌날꽝맨 12-01-24 10:59
    악동선배님 좋은글 읽고 갑니다
    민균아빠 12-01-24 11:03
    사랑의 힘 ㅎ
    잠못자는악동 12-01-24 11:08
    가비형님 항상 감사 드립니다
    사랑보다 더 좋은 것은 없지요
    잠못자는악동 12-01-24 11:08
    정원님 맨날 침만 꼴깍꼴깍 삼키고 있습니다
    올해는 최고의 해로 거듭나실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잠못자는악동 12-01-24 11:09
    하얀부르스님 설 잘 보내고 오셨는지요
    저는 이번설에 허리 때문에 거의 누워 있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잠못자는악동 12-01-24 11:09
    꽝맨님 새배돈 많이 받으셨죠
    ㅋㅋㅋ
    잠못자는악동 12-01-24 11:10
    민균아빠님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물가에서 뵈야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샬망 12-01-24 11:56
    좋은말씀 잘 읽었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시죠?...늘 건강하세요.^^
    무해 12-01-24 11:58
    떡국은 많이 드셨는지요?

    웬만하면 로그인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ㅡ,.ㅡ;;

    좋은 글에 그냥 지나칠수 없어... ㅎ

    아참! 세분의 노인들을 따르는 건강이라는 친구도 더불어 따라가면 좋을것 같아서요...


    ^^*
    오륙도 12-01-24 12:05
    따뜻한 사랑.............. 최고.
    잠못자는악동 12-01-24 12:52
    샬망님 설 건강히 잘 보내셨죠
    빨리 얼음이 녹아야 출조를 하는데요
    몸도 근질 맘도 근질 거립니다
    잠못자는악동 12-01-24 12:53
    무해님 이슈방에서 무해님의 글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니ᆞᆢ
    그방 보다는 자게방이 훨씬 좋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잠못자는악동 12-01-24 12:55
    오륙도님 안녕하세요
    머니머니 해도 따뜻한 사랑이 최고죠
    올해는 억수로 큰 붕순이 상면 하실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간지남 12-01-24 13:11
    악동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가득 하십시요
    전북김제꾼 12-01-24 14:19
    좋은 말씀,

    잘보고 갑니다! ,,

    설연휴 마지막날...

    잘보내시구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

    날씨가 부쩍 추워집니다,

    건강에 유의하셔요^^
    소쩍새우는밤 12-01-24 15:27
    좋은 글입니다.
    고향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검은콩 12-01-24 15:37
    좋은글 입니다

    사랑 의힘은 위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잠못자는악동 12-01-24 16:09
    간지남님 설 연휴 잘 보내셨죠
    이제 내일부터는 본업에 들어가야 하네요
    몇일 쉬다가 일이 손에 잡힐지 모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잠못자는악동 12-01-24 16:10
    전북김제꾼님 할아버지께 효도 많이 하시고 오셨죠
    자식된 도리를 마땅히 해야 하지만
    요즘 그렇지 않는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잠못자는악동 12-01-24 16:10
    소밤님 차 억수로 많이 밀렸을건데요
    지금 엄청 피곤하실 겁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잠못자는악동 12-01-24 16:12
    금은콩님 이제 시즌이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늘 바늘 몇개 묶었던만 손가락이 얼얼 합니다
    살짝 찔려서 따가움도 느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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