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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 낚시방(팡*낚시점)

/ / Hit : 3046 본문+댓글추천 : 2

손님:사장님    이거  다른곳에서  쓰던거  구매한거이런거 하고  같은거  없나요???     사장왈:    거기있는게  다고   삿는데 가서 사이소~~우리는 그런것  없구마ㅡ        손님들ㅡㅡ머여  ㅡ사장맞나ㅡㅡㅡ                                 손님: 사장님  이추  오링 사이즈  몇호인지 있습니까???          사장;  거기  다적혀  있지않는교 ~~               손님:   아이고 네네      바리 셋다   나옴    *참고로사장   카운터  떡하니지키고   돈이 안되니   안나옴   ㅋㅋ   이런곳에  돈갇다주지  맙시다 ~~밴드에 물어보니  그쪽안간지   오래전 일이네요 그라네요~~지나가다사러드간건데  기분 안좋네요~~


아직 몇처넌짜리는 대응이 시원찮고 몇마넌짜리는나와서 잘도 설명해주고 커피 한잔하이소ㅡㅡㅡ그러며알랑방구도 낍니다~~
그기 낚시방사장님 친절하시던데요.
전 물건살때 그곳에서만 삽니다.
제지인도 그기서만 사구요.
친절은

상대적인 것이

맞습니다.

차별해서가 아니라

내가

받아들이기 나름이죠.


이거저거 설명해주면

참견하는

꼰대라는 소리 듣기도 하죠.
날이 더우면 다들 힘드시죠.
어브 코스 입니다~~~한결같지가 않지요~~
참 어려운 관계네요 낚시점 사장입장에선 오늘 이글 보면 가게 때려 치고 싶겠네요.
북삼 어딘지 모르지만 지역에 조그만 낚시점을 이런식으로 하면 나중에 서로 얼굴보기 민망 합니다.
내가 싫으면 안가는것도 방법인데 이글 보는분이 북삼이 어딘지 평생 갈일이 있는지 모르지만 이건 좀 ..
붕피프님 말에 동감합니다.
한쪽 애기만 듣고는 판단하지 마시길.
그리고 상호나 동네를 밝히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싫으면 안가면 그만이고
님말이 사실이라면
그런가게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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