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시는 선배님들께 올립니다.
봄비 내리는 아침 한번쯤은 고민 해보셔야 할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동시 접속자 천명을 넘나들고.
민물낚시 자료가 국내 최대라 자부 하는.
월척.
허나. 사람이 많으면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 이지요.
특히나 무리를 지으려는 한국인의 특성과.
이윤과 직결되는 낚시계의 폐단 또한 분란을 발생시키는일에 일조 했다 생각 합니다.
아시다시피 전 이런 되물림식 폐단을 없애보려
여러명의 선배님 또는 후배님을 직구로 비난 했고
격려와 비난을 동시에 받아 왔습니다.
"월척에서 난 이런 사람이다"
"이중아이디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도덕성과 직결 되는 이런 문제를 제기 함으로써
보다 사이트가 정화되고 균형을 이루었다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 그런 분들이 계십니다.
무리를 짓고.
부담스런 선물과 함께 .
상대방 무리들을 대신 처단 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과.
제눈치를 보며 타 무리들의 이야기들을 얘기하지요.
참 재밉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죠?
그런 분들 제가 오히려 비난 하며 질타하여.
저를 이리 부르더군요.
"정신병자"
당신네 머리로는 이해하지 못할 행동들을 하니.
당연한 논리 아니겠습니까?
존경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을 이곳 월척에서 떠나 보내어야 했고.
제가 생각하는 뜻과 달라.
비난 하며 질타 하였던 적도 있습니다.
물론 어린놈의 생각이지만 본인께서 부족했단 말씀과 그분의 진심을 알고 난 지금은 형님 아우 하며 잘지내고 있구요.
마녀 사냥.흡찝 내기. 란 말들로 쉴드아닌 쉴드를 치시는 무리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제가 언제 자료.또는 근거 없는 이야기로 당신네들이 말씀하시는 분란을 야기한적이 있던지요?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저같은놈이 많이 계시길 바랄뿐입니다.
개인적인 친분은 친분으로 끝내시고.
잘못앞엔 과감히 질타.
칭찬은. 인색하게.
그것이 진정한 친분이고. 무리입니다.
분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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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풀기 위해 글씁니다
우리 형님이 그런말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늘 4명이서 당구를 치는데
수지 400인 유학까지 다녀온 친구가 있는데
돈도 많이 벌고 미남이시랍니다
그런데 그 친구분은 늘 당구를 진다고 합니다
친구 3명 합해도 수지가 400도 안됩니다
그런데 당구를 치면 늘 꼴등을 한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당구를 지고 술도 산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늘 친구들 자존심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술을 사지요
친구이니까요...
또한 어떻게 하면 큰놈을 낚을까 이구요
다른건 별 관심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