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줄을 놓은 건지 18일부터 혹시나 하고 삐꾸에 챙겨뒀던 뜰채망+프레임이 안 보이네요. 낚시자리에 흘린 건지.. 어르신 한번 들렀다 가신게 전분데...ㅡ.,ㅡ; 이제 m급 붕어 낚으면 뭘로 뜨나요. 굴삭기나 크레인 대절해서 다닐 수도 엄꼬... 아 진짜 ㅡ.,ㅡ
전화 하면 바로 날아와서 떠줍니다.
여러분들 가끔 낚시 하다가 저수지에 소방헬기 물뜨는거 보셨죠??
진짜 불나서 물뜨는것도 있지만 그게 아닌건 제가 붕어 낚아서
떠주로 온겁니다. 헬기보느라 낚시하는 저는 잘 못보셨을겁니다.
앞으로 헬기만 보지말고 낚시하는 저도 찿아주세요~
불용품을 가지고 다니시니.
그런겁니다...
그걸루다가
대충5미터 정도로 만들어보아~~~요
이크~~~텨
메다급 붕어 사진 올라올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참 다행입니다
추카드립니다~ ^^;
약드실 시간이에요.^.~
들어뽕은 쫌 글코요.
줄잡아땡기기는 가능합니다.
물치, 잉어 해봤습니다.^^;
불용품 맞습니다.
4짜 이하는 다 들어뽕입죠.ㅋ
대꼬쟁이님.
투망 빌려디려염?
꼬기 킁거 잡으시려면...^^;
푸른노을 선배님.
오늘은 하류권에서 장대만 폈었는데 5~8치만 십여 수 나오고 말았습니다.
중,상류는 꽝이였고요.
흠... 낼은 진짜 갈등입니다.
다른 보를 공략해야 하나 하고요.^^*
내일도 하신다니....
ㅠ
삼지창은 붕어가 마이 아프지 않을까효?ㅎ
앞번 37.5는 뗏장 위에서 목줄이 터져 들어가서 꺼낸 거 안 비밀입니다.^^;
제가 잡은게 메다가 넘었나 보네요
줄잡아땡기다 손꾸락이 끊어져서 조금 짧습니다 ㅡㅡ;
죄다,,,
여섯치 잡을려고 뜰채 펴논건 아닌데 ,,
저에겐 정말 불용품 인것 같아요 T.T
챔질했더니 수몰나무를 감더군요.
18명 붙어서 으쌰으쌰 원줄 당겼더니
수몰나무가 뿌리채 뽑히믄서 6짜가 나오더군요.
전부 다 자기가 잡은거래.
와... 오랜만에 17대 1.
아직도 손목이 우리하구마. ㅡ,.ㅡ''
건방지게 줄잡고 꺼내다 바늘털이로
도망갔습니다 틀채는 왜 펴놨는지
알수가없네요 ㅎㅎ
가끔 괴물 낚다가 발앞 수초에 박히면 줄감아 당깁니다.
끌려나오다 얼굴만 뵈주고 대부분 터지더군요.^^;
련변요?
그 마동석 나오는 영화.
'니들 뉘기야?' 했던 장첸파 무서븐 영화사람들요.ㅋㅋ
규민빠님.
뜰채 백마넌짜리면 제가 쓰겠습니다.ㅡ.,ㅡ;
피러 얼쉰.
예전엔 꼬기 한 마리 꺼냈더니 저수지 물이 절반으로 줄었다면서요.
사기꾼이신듯...ㅡ.,ㅡ
뜰채를 만들어보셔요^^
바로 달려갑니다.
M급만 떠드립니다.
아무나 잡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