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연@지 다녀 오셨네요 4월말에 함 들렸더니 보트 10대 갓낚시 20여분 죽치고 않아 계시더군요
왜 이리 조사님들이 많이 오시냐고 물었더니 며칠전 사짜 서너마리 터졌다고 광주 바닥에 소문이 쫙 나서
광주 대물꾼들이 우르르 오셨다네요 자리가 없어서 저는 신방지로 갔네요 ㅠ
낚시는 소문듣고 가면 꽝이라는 사실은 불변의 진리 입니다.
보통 수로든 저수지든 불법좌대는 제일 좋은 포인트에 동네사람이 알박드라구요 예전엔 들고오진 못해도 대충 가쪽으로 치우고 왔는데 요즘 그 위에서 그냥 합니다 불법좌대도 요즘 점점 지능적으로 변해가고 수중전으로도 발전해서 개인이 한사람이 치우기엔 무리가 있더라구요 정작 알박은 본인이 와도 비키란말 못합니다 제가 그자리서 하고 있으니 오히려 그자리 좋아서 사람들 와서 하라고 자기가 일부러 만들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니까요
군불 때십쇼.
진맥 다 마치고 약 조제하겠단 대답도 듣고 집으로 왔습니다.
급피곤합니다.^^;
좌대는 들고가서 땔깜으로...
해남에 숨어있는 외래종 한방터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죠.
498 한두 개 정도는 멱감고 놀 것으로 봅니다.ㅋ
투망을 휘리릭~~
아 , 이게 아닌가..!?
왜 이리 조사님들이 많이 오시냐고 물었더니 며칠전 사짜 서너마리 터졌다고 광주 바닥에 소문이 쫙 나서
광주 대물꾼들이 우르르 오셨다네요 자리가 없어서 저는 신방지로 갔네요 ㅠ
낚시는 소문듣고 가면 꽝이라는 사실은 불변의 진리 입니다.
유럽으로 보내드려요?
노지사랑 어르신.
하드 항 개 드시믄서 선풍기를 쐬시면 쫌 갠춘해지실 껌미다.ㅡ..ㅡ;
불꽃싸다구님.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세상은 넓고 저수지 잘 보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시골이라 어디가 터졌는지 이젠 정보도 없습니다.
30대 초반에는 전화번호부에 꾼들만 300 명이 넘었었더랬는데요.ㅋㅋ
쏠라 선배님 때메 씨에스타 검색해봤습니다.^^;
낮잠이 아니라 저는 기절종류에 가깝습니다.ㅠ
제가 연차내고 함가볼께요.
페밀리시고 고수시기에..^^
캔옥이나 옥글루+@
줄줄이 나오겠죠?^^
그냥 오셨어요?,
검진 다녀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바뻐서 이제사 들어 오네요 ...
께끼 하나 사줘요.
이박사님이 철거 하실겁니다..
??
?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