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월척회원님들 출조하시면 채비변경하시다보면 짝바늘에서 외바늘타실때도있고,
외바늘에서 짝바늘갈아타시고하실겁니다 원줄교체도 하실때도있으실테구요.
지난주말 의성 상신지 출조해보니 동네 강아지 믹스견인듯하나,
아직 애기강아지인데 저도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고있다보니 이리저리 살펴봤습니다.
앞발 왼쪽 발바닥 패드를보니 낚시바늘이 꽂혀있더군요.
이녀석은 이미오래대서인지 걸을땐 통증을 못느끼고 한번뺄수있을가싶어서 살짝 당겼더니,
아프다고 낑낑대고 난리법석이더군요.
부디 출조하셔서 채비변경하실때에는 바늘이나 원줄은 되가져가시거나 절대 사람이나 짐승이 접근할수없는곳에
처리해주시기바랍니다.
오래전일이지만 귀여운 재 조카녀석도 낚시함따라가보겟다고 나섰다가 낚시줄에 걸려 강냉이2개가 날라간적이있네요.
부디안출하시고 혹시 수의사이신분이계시면 우리불쌍한 상신지 강아지 바늘좀뽑아주시기바랍니다 ㅠ.ㅠ
불쌍한상신지강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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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뽑아줘야 할듯하네요
자가 치료를 한다는점 입니다
살에 가시나 이물질이 박히면
시간이 지나면서 곪고 그다음엔 저절로 빠져나옵니다
주위에 수의사가 계셔서 빼주시면 좋겠지만 안빼주셔도
시간이 지나면서 바늘은 빠질겁니다
물론 그기간동안 강아지는 아프겠지만 ......
앞으론 쓰고난 바늘같은 소품은 버릴때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언젠가 낚시줄에 묶여 죽어가는 갈매기를 방송하는데 괜히 죄인 같은 심정이 들더라구요.
가족동반나들이객들도 많이보이시던데 애들놀다가 조카처럼 다치는녀석들이생길가봐
물가나설때마다 이리저리 주변을 살펴보곤합니다.
부디 아무데나 버리지마시고 필히 잘처리해주시기바랍니다.
사람이되었든 짐승이되었든 언제나 사고를 야기시킬수있습니다^^
우리모두 솔선수범 하십시데이^^
될 것 같으네요.
마취라도 해서 고통을 덜어주고싶은데,
아침에 철수할때까지 꼬리살랑살랑 흔들면서 꾼들을 반겨주더군요.
줏어 담기도 힘들구요.
특히 릴줄은 더 골치 아파요
결국 낚시인이 잘못한건데 우리가 해결해줘야하지 않겠습니까?
낚시바늘이라 끝에 고리가있지요 자연적으로 절대안빠질듯합니다.
부디 멍멍이가 튼실해져서 패드가 단단해져서 고통을못느끼길바랍니다 ㅠ.ㅠ
불쌍한 강쥐 녀석 오고가는 꾼들에게 그렇게 반갑게 꼬리흔들어대던데..
가끔 생각없이 무뎌진 바늘교체하고 그냥 버렸는데 이제 주의해야겠습니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언제든지 다칠수있어요^^특히 어린아이들은 더더욱이^^
어린 녀석이 힘들지 않았으면 싶네요
가까운 곳에서 누군가가 해결해주면 더욱 좋을듯하구요..
왔다갔다하는 수만은 조사님들에게 꼬리를 흔들어주며 반기는모습이 더 가슴이아프네요.
자연적으로나마 기적이일어나서 녀석에 아픈발이낳았으면좋겠습니다.
덜미남님 지금부터라도 꼬옥 안전한곳에 버리시기바랍니다^^
항상 즐거운 안출하시기바랍니다.
미늘때문에 바늘이 손가락에서 나오지도 않고 저녁 늦은시간이라 병원에 가기도 그렇구,,,
낚시대 우선 겉어놓구 차에들어가서 니빠로 이리저리 돌리고 돌리고 그렇게 30분간 싸움끝에 바늘빼기 성공했답니다!.
강아지도 그렇구 사람도 그렇구 바늘 조심합시당!..
먹을거리를 주고 했음다.들으니 동내분이 사료조금을 주기도 한다는데 어느주인이 버리고갔다는
강아짐니다. 선의에 수의사님 꼭나타났으면 함니다.그기 하신지 외래종 찐드기 있음다.도두
조심 하시길.
무미늘 써야겠구나 하면서도... 여지껏 안쓰고 있는데... 사포를 하나 준비해서 다녀볼까 합니다.
항상 출조는 안전이 쵝오우선입니다^^
바늘에 녹이라도 생기면..
더 심해 질텐데...
정말...
말도 못하고 그간 얼마나 괴로웠을까요.ㅜㅜ
무슨 조치가 있어야 할 껏 같네요.
낚시를 할 때 비닐봉지 하나를 의자옆에 매달아
놓아 그곳에 버렸다가 철수 할때 가지고 오면
될텐데 왜들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ㅉㅉㅉ
짧은 소견이지만 놔주더라도 어떻게든 잡기만하면 된다는 욕심때문에 미늘바늘을 사용하시는듯한데..
입찌어진 붕어가 놔주면 감사하다고 할가요? 4짜붕어로 잘클가요?
미늘바늘이 없어지길바라며 ㅡㅜ
발바닥도 아니고 발가락 사이에..
모든 낚시는 바늘,라인 잘챙겨야할듯..
행여나오래된 바늘,철사등 찔리신분
에이 요고가지고~라고 넘어가지마시고 약국에 파상풍약 사드세요3천원 정도 할꺼에요
솔직히 채비교체시 소홀했던것 반성합니다...
안타깝내요ㅠㅠ
보고있기도그렇고 절룩거린다니 마음이찡합니다..
그래도 뭐가좋다고 꼬리살랑살랑 참..ㅎㅎ
어떻게 방법은업나요 요청만하면 아직애기라 달래서 마취해서 빼면될꺼같은데
답답하네요 ㅠㅠ잉
꼭 수거를 하셔서 집에 가져가든가 뒷처리를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강산 우리가 지켜야죠...그리고 멍멍이 안타깝네요...ㅜㅜ